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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브리핑 · 글로벌 자원·지정학

트럼프, 이란 공습을 취소했다 外 오늘의 3대 뉴스

2026-08-03 · 🌅 아침 브리핑
공습은 취소됐는데
해협은 그대로다

주말 반전 · 트럼프 "호르무즈 완전 개방이 조건"

🎬 영상 준비 중 — 유튜브 업로드 후 이곳에서 바로 볼 수 있습니다

8월 3일 월요일 아침, On Air 경제뉴스입니다. 주말 사이 중동에서 반전이 있었습니다 — 예정됐던 이란 공습이 취소됐습니다. 그런데 해협은, 열리지 않았습니다.

밤사이 챙길 건 세 가지입니다 — ① 취소된 공습 ② 끝나버린 증산 사이클 ③ 두 달 뒤에 올 물가

지정학

1. 트럼프, 이란 공습을 취소했다

10척호르무즈 하루 통항 — 전쟁 전의 10분의 1 수준

트럼프 대통령, 토요일 예정된 이란 공격 취소. 조건은 두 가지 — 호르무즈 해협의 즉각적·완전한 개방, 그리고 이란 핵 위협의 종식.

트럼프, 이란 공습을 취소했다 카드

그런데 이란의 답은 거부였습니다. 국방장관 대행 "이건 심리전" — 딜이 임박했다는 신호는 이란 쪽에서 없었고, 무엇보다 해협은 그대로입니다.

주말에도 공격은 이어졌습니다 — 카타르 가스 실은 LNG선 피격(조종 불능), 쿠웨이트는 이란 드론 요격. 💹 해협 통과 하루 열 척 안팎 — 전쟁 전 100척 넘던 것의 10분의 1도 안 됩니다.

📋 한눈에 핵심
  • 조건: 호르무즈 즉각·완전 개방 + 핵 위협 종식
  • 이란 국방장관 대행 "이건 심리전" — 사실상 거부
  • 주말에도 LNG선 피격·쿠웨이트 드론 요격
💹 주가에 왜 중요한가 — 확전 공포는 걷혔지만 바다는 그대로다 — 통항이 여전히 이란군 승인에 달려 있어 '열렸다'가 아니라 '허용한 만큼 흐른다'가 정확하다.
출처: NBC·CNBC·알자지라 · 8.1~2
에너지

2. OPEC+, 증산 사이클을 끝냈다

165만환원 완료된 자발적 감산(배럴/일) — 9월 +18.8만 증산이 마지막

OPEC+, 일요일 회의에서 9월 증산 의결 — 하루 18만 8천 배럴. 이로써 2023년 도입한 자발적 감산 하루 165만 배럴이 전부 환원됐습니다.

OPEC+, 증산 사이클을 끝냈다 카드

더 중요한 건 다음 문장입니다 — 4분기부터는 증산을 멈춥니다. 6개월 연속 늘려온 사이클이 여기서 끝납니다. 수요 전망 약화 + 회원국 반발이 배경.

다만 주의할 점 — 올해 늘린 쿼터의 상당 부분은 실제 공급으로 이어지지 못했습니다(수출길 봉쇄). 💹 '증산 완료'가 곧 '물량 증가'는 아닙니다. 7월 브렌트유는 +24%, 90달러선 마감.

📋 한눈에 핵심
  • 4분기부터 증산 중단 — 6개월 연속 사이클 종료
  • 2022년분 감산 200만 배럴은 그대로 유지
  • 7월 브렌트유 +24%, 90달러선 마감(3월 이후 최강)
💹 주가에 왜 중요한가 — 늘린 쿼터의 상당 부분은 중동 봉쇄로 실제 공급이 되지 못했다 — '증산 완료'가 곧 '물량 증가'는 아니라는 점이 유가의 하방을 막고 있다.
출처: CNBC·더내셔널·블룸버그 · 8.2
한국 영향

3. 수출은 989억 달러, 가스는 한 달 +34%

+178.8%7월 반도체 수출 증가율 — 410억 달러, 두 달 연속 400억 돌파

세 번째, 한국 — 좋은 숫자부터. 7월 수출 988억 달러, 역대 2위. 반도체 410억 달러(+178.8%) — 두 달 연속 400억 달러 돌파.

수출은 989억 달러, 가스는 한 달 +34% 카드

문제는 에너지 가격 — 아시아 LNG 한 달 +34%, 유럽 가스 +37%. 그런데 미국 가스는 -14%. 가스는 배로 옮기는 '지역 시장'이라 해협이 막히면 아시아·유럽만 오릅니다.

그래서 내일(8/4) 7월 물가를 볼 때 주의 — 증권사 예상 2.9%(6월 3.2%보다 하락). 이건 6월 말 유가 안정 덕입니다. 💹 7월의 +24%는 8~9월 물가에 뒤늦게 들어옵니다. 8월 27일 금통위가 이 흐름을 보고 판단합니다.

📋 한눈에 핵심
  • 7월 총수출 988억 달러 역대 2위·무역흑자 303억
  • 아시아 LNG 한 달 +33.9%, 유럽 +37.3%
  • 같은 기간 미국 가스는 -14.3% — 지역 디커플링
💹 주가에 왜 중요한가 — 내일(8/4) 나올 7월 물가(예상 2.9%)는 6월 말 유가 안정의 결과일 뿐 — 7월의 +24%는 8~9월 물가에 뒤늦게 들어오고, 8/27 금통위가 그 흐름을 본다.
출처: 산업부·관세청·TradingEconomics · 8.1

📊 오늘의 시장

마켓 — 브렌트유 $90.12, 7월 한 달 +24%. 금은 4,000달러대 초반, 다섯 달 만에 월간 상승 전환. 원/달러는 1,424.0원입니다.

눈여겨볼 건 가스 — 아시아 +33.9% · 유럽 +37.3%, 그런데 미국만 -14.3%. 같은 상품이 정반대로 움직입니다.

지표수치등락
브렌트유$90.127월 +24%
WTI$84.677월 +21%
금(스팟)$4,0425개월만 월간↑
아시아 LNG$21.45한 달 +33.9%
미국 가스$2.76한 달 -14.3%
원/달러1,424.0원-13.4원
7/31(금) 뉴욕 결제 기준 · 통항·수출은 8/1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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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나올 물가는 6월의 숫자,
7월 급등분은 8~9월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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