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30 저녁] 3분기 마지막 날 코스피 0.48% 하락, 분기 -19.33% — 외국인 9월 21조5천억원 순매도·5개월 연속, 아시아 주요 지수 중 코스피만 내려
- 코스피 3분기 19.33% 하락, 9월 한 달은 보합권
- 외국인 사흘째 조 단위 순매도, 아시아에서 한국만 하락
- 반도체 — 대형주는 엇갈리고 장비주는 이틀째 강세
- 보험·금융 약세 — 한화생명 -8.58%
- 금리·환율 — 국고채 금리·환율 이틀째 하락
- 새내기·HLB
- 다음 순서
- 수치와 출처
3분기 마지막 거래일 코스피가 6,838.04(-0.48%)로 마쳐 사흘째 내렸다. 코스피는 3분기에 19.33% 하락했다. 9월 한 달은 0.26% 올라 보합권이었지만, 외국인은 9월에만 코스피에서 21조 5천억원을 순매도했다. 아시아 주요 지수 가운데 오늘 내린 곳은 코스피뿐이었다(이투데이).
코스피 3분기 19.33% 하락, 9월 한 달은 보합권
오늘로 3분기가 끝났다. 코스피는 6월 30일 종가 8,476.48에서 9월 30일 6,838.04로 분기 기준 19.33%(1,638.44포인트) 내렸다. 코스닥은 916.18에서 855.91로 6.58% 내렸다. 두 등락률은 6월 30일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한 값이다.
9월 한 달만 떼어 보면 모습이 다르다. 코스피는 8월 31일 종가 6,820.02에서 0.26% 올라 보합권에서 한 달을 마쳤고, 코스닥은 2.59% 올랐다. 그런데 외국인은 9월 한 달 코스피에서 21조 5,108억원을 순매도했다(서울경제·뉴스1). 5개월 연속 순매도다. 9월 외국인 순매도는 반도체 두 종목에 집중됐다. 서울경제는 9월 외국인 순매도 가운데 SK하이닉스(11조 5,805억원)와 삼성전자(4조 8,920억원)가 76.6%를 차지했다고 집계했다.
외국인 사흘째 조 단위 순매도, 아시아에서 한국만 하락
코스피는 1.06% 오른 6,943.47로 출발해 6,965.64까지 올랐다가 오후 들어 하락 전환했다. 저가는 6,818.39로 6,800선은 지켰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조원대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였다. 다수 매체는 외국인 2조 500억원대·기관 7,700억원 안팎 순매도, 개인 1조 1,700억원 안팎 순매수로 전했고, 뉴스핌·서울파이낸스는 외국인 2조 2,747억원·기관 8,586억원 순매도, 개인 1조 4,544억원 순매수로 전했다. 같은 항목을 매체마다 다르게 전하고 있습니다 — 한 곳의 숫자만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추석 연휴 뒤 사흘 모두 조 단위 순매도다. 규모는 9월 28일 3조 2천억원대, 29일 2조 9천억원대, 오늘 2조원대로 줄었다. 뉴스1은 사흘간 외국인 순매도를 8조 3천억원으로 집계했다. 추석 전 마지막 거래일인 9월 23일까지 포함하면 4거래일 연속이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외국인 투자자가 4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는 점도 수급 부담"이라고 했다(뉴스핌·서울경제).
같은 날 아시아는 올랐다. 닛케이225는 66,753.72로 1.94% 올랐고, 대만 가권 +0.65%, 상하이종합 +0.31%, 항셍 +0.37%(네이버·CNBC 시세 기준)였다. 이투데이는 코스피가 아시아 주요 지수 가운데 유일하게 내렸다고 전했다. 코스피 시장폭은 상승 352개·하락 513개·보합 49개로 하락 우위가 이어졌지만, 어제(상승 232·하락 624)보다는 좁혀졌다. 코스닥은 855.91(+0.72%)로 올랐다.
반도체 — 대형주는 엇갈리고 장비주는 이틀째 강세
삼성전자는 268,500원으로 1.47% 내렸고 SK하이닉스는 1,776,000원으로 0.62% 올랐다. 삼성전자는 274,500원으로 출발해 장 초반 276,000원(+1.28%)까지 올랐다가 하락 전환했다. 삼성전자우는 195,200원으로 4.31% 내려 보통주보다 하락 폭이 컸다. SBS Biz 집계로 외국인 순매도 1·2위는 삼성전자(8,654억원)와 SK하이닉스(6,066억원)였다.
코스닥 반도체 장비주는 이틀째 강세를 보였다. 주성엔지니어링은 232,500원으로 4.73% 올라 시가총액 10조 8,069억원으로 코스닥 3위에 올랐다(뉴스1·이투데이). 이오테크닉스 +4.94%, HPSP +4.43%, 한미반도체 +1.79%다. 뉴스핌·서울경제는 간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1.32% 상승과 오픈AI·앤트로픽발 AI 인프라 투자 기대를 배경으로 꼽았다. 미래에셋증권 김주연 연구원은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설비투자 확대 기대를 장비주 강세 배경으로 들었다(이투데이). 장비주 강세가 이어질지는 마이크론의 다음 분기 전망에서 확인된다. 마이크론 콘퍼런스콜은 10월 1일(목) 새벽 5시 30분이다. 마이크론이 이번에 발표하는 회계 4분기(6~8월) 매출 가이던스는 TradingKey·위키트리가 500억달러(±10억달러)로, 한국경제가 504억~510억달러로 전했다.
보험·금융 약세 — 한화생명 -8.58%
코스피 업종 가운데 보험이 3.27%, 금융이 1.40% 내려 약세가 두드러졌다(거래소 업종지수, 서울경제). 한화생명 5,330원(-8.58%), 한화손해보험 7,300원(-7.36%), 메리츠금융지주 -4.82%, 우리금융지주 -4.12%, 신한지주 -3.98%, 하나금융지주 -3.92%, KB금융 -2.71%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순매도로 인해 업종 전반이 약세"였다고 설명했다(디지털타임스).
한화생명은 장 마감 뒤인 16시 50분 애큐온캐피탈 지분 50.54%를 4,400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한화투자증권은 5,0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4,000억원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공시했고, 한화생명과 한화자산운용이 증자에 2,500억원씩 참여한다. 모두 장 마감 뒤 나온 공시라 오늘 주가에는 반영되지 않았고, 내일 주가에서 확인할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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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환율 — 국고채 금리·환율 이틀째 하락
국고채 3년물 금리는 4.011%로 6.5bp 내렸다. 6.5bp는 0.065%포인트다. 10년물은 4.407%로 6.9bp 내렸다. 이틀째 하락이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4,054계약 순매수했다(스페셜타임스). 이형일 부총리는 초과세수 일부로 국채 발행을 줄이고 긴급 바이백 등 시장 안정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고(스페셜타임스), 감축 규모는 10월 국고채 발행계획에서 나온다.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 종가 1,352.8원으로 3.9원 내렸다. 분기 말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가 외국인 주식 매도 환전 수요를 상쇄했다(서울경제·SBS Biz). 한편 간밤 미국에서는 9월 콘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가 81.9로 예상(89.2)을 크게 밑돌아 2014년 이후 가장 낮았다. 8월 구인건수(JOLTS)는 707만 9천건으로 예상보다 적었다.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9월 29일 재무부 기준 5.26%다.
새내기·HLB
어제 상장한 빅웨이브로보틱스는 38,850원으로 상한가(+29.93%)였다. 글로벌테크놀로지는 장중 하한가인 12,760원까지 내렸다가 19,100원(+4.83%)으로 마감했다. HLB는 41,400원(+3.11%)으로 사흘째 올랐고, 장중 -5.85%에서 +9.09%까지 오갔다. 셀트리온은 자사주 매입 첫날 177,700원(-0.67%)이었다.
다음 순서
- 9월 30일(수) 21시 30분: 미국 8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2분기 GDP 확정치. 근원 PCE 전월 대비 0.3% 상승 예상은 여러 매체가 같다 - 10월 1일(목) 새벽 5시 30분: 마이크론 회계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 같은 날 한국 9월 수출입동향 - 10월 1일(목): 중국 본토 국경절 연휴 휴장 시작(10월 8일 재개장), 홍콩 휴장 - 10월 2일(금) 21시 30분: 미국 9월 고용보고서
수치와 출처
종목 종가는 네이버 15시 30분 분봉과 야후파이낸스, 지수 종가는 네이버 분봉과 마감 기사로 교차한 KRX 정규장 종가이며 등락률은 9월 29일 정규장 종가 대비다. 3분기·9월 등락률은 6월 30일·8월 31일 종가(머니투데이·이투데이·아시아경제)로 계산했다. 시장폭·투자자별 매매는 네이버 집계와 EBN·파이낸셜뉴스·디지털타임스·뉴스핌·서울파이낸스(잠정치), 9월 외국인 순매도는 서울경제·뉴스1, 업종지수는 서울경제·머니투데이·아시아경제, 반도체 장비는 뉴스1·이투데이·뉴스핌, 마이크론 가이던스는 TradingKey·위키트리·한국경제, 한화 계열 공시는 DART, 국고채는 스페셜타임스·데일리팝, 환율은 뉴스1·머니투데이·아시아경제·뉴스핌, 아시아 지수는 이투데이·뉴스핌·Focus Taiwan·네이버, 미국 지표는 콘퍼런스보드·FXStreet, 미 국채는 미 재무부 자료다. 포털의 현재가는 시간외·대체거래소 가격이 섞여 정규장 종가와 다를 수 있다.
투자 판단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KON은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한눈에 정리
- 3분기 마지막 날 코스피 분기 -19.33% -19.33%
💹 9월 순매도 76.6%가 SK하이닉스·삼성전자입니다. - 아시아 주요 지수 중 코스피만 하락 2조원대
💹 외국인 순매도 규모는 줄었지만 방향은 그대로입니다. - 삼성전자 -1.47%, SK하이닉스 +0.62% +4.73%
💹 장비주 강세가 이어질지, 내일 새벽 마이크론이 가릅니다. - 보험 -3.27%, 금융 -1.40% -8.58%
💹 장 마감 뒤 공시는 내일 주가에서 확인합니다. - 국내 국채 금리 이틀째 하락 -6.5bp
💹 오늘 밤 미국 물가 발표가 다음 변수입니다.
오늘의 시장
오늘 국내 시장 마감 상황입니다.
오늘 밤 9시 반 미국 8월 개인소비지출 물가, 내일 새벽 5시 반 마이크론 실적 콘퍼런스콜이 이어집니다. 사흘째 이어진 외국인 매도가 마이크론 실적 뒤에도 계속될지, 여러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두 결과는 내일 아침 브리핑에서 정리해 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konnews.co.kr에서 출처와 함께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내일 아침, 이 자리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 오늘의 시장
| 지표 | 수치 | 등락 |
|---|---|---|
| 코스피 | 6,838.04 | -0.48% |
| 코스닥 | 855.91 | +0.72% |
| 삼성전자 | 268,500원 | -1.47% |
| SK하이닉스 | 1,776,000원 | +0.62% |
| 원·달러(주간) | 1,352.8원 | 3.9원 하락 |
| 국고채 3년물 | 4.011% | -6.5bp |
결과는 내일 아침
🃏 카드뉴스 8장








📌 이 기사의 검증 출처
- 출처: 네이버 · 머니투데이·이투데이 · 서울경제·뉴스1 9/30
- 출처: 네이버 집계·EBN·파이낸셜뉴스·뉴스1 · 이투데이 9/30
- 출처: 네이버 분봉·야후 · 뉴스1·이투데이·SBS Biz 9/30
- 출처: 서울경제·머니투데이 9/30(업종지수) · 네이버 분봉·야후 · DART
- 출처: 스페셜타임스·데일리팝 · 뉴스1·머니투데이 · 콘퍼런스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