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6 오전] 사흘 연휴 뒤 오늘 재개장 — 나스닥·엔비디아 사상 최고, 닛케이 +2.4%·대만 사상 최고가 먼저 반영, 미 국채 금리 5.31%
- KON의 읽기 — 국내가 쉰 사흘, 아시아가 먼저 반영했다
- 나스닥·엔비디아 사상 최고
- 금리·물가·유가
- 이번 주 — 사흘 장, 목요일 삼성전자
- 재개장 관전 포인트
- 수치와 출처
국내 증시가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 연휴를 마치고 6일 다시 열린다. 그 사이 미국에서는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로 마쳤고, 5일 일본과 대만이 같은 재료를 먼저 반영했다. 미 국채 금리는 5.31%로 높은 자리에 머물렀다.
KON의 읽기 — 국내가 쉰 사흘, 아시아가 먼저 반영했다
국내 증시는 10월 2일(금) 오후 3시 30분에 장을 닫았다. 미국 9월 고용보고서는 그날 밤 9시 30분에 나왔다. 비농업 고용은 2만 9천명 늘어 예상치(다우존스 8만 4천명, 블룸버그 9만명)를 크게 밑돌았다(미 노동통계국). 국내 증시는 이 결과가 나오기 전에 마감했고, 이어 사흘을 쉬었다.
그 사이 미국은 이틀 장이 섰다. 나스닥은 10월 1일 26,871.60에서 5일 27,477.31로 이틀 동안 2.25% 올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일 2.40%, 5일 0.28% 올랐다. 5일 월요일에는 일본과 대만 증시가 먼저 열려 반도체주 중심으로 올랐다. 닛케이225는 2.4% 오른 69,946.86으로 장중 7만선을 넘었고, 대만 가권지수는 2.55% 올라 49,712.05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머니투데이). 도쿄일렉트론 +5.5%, 어드밴테스트 +4.3%, TSMC +3%로 반도체주가 앞섰다. 머니투데이는 미국 고용 부진으로 10월 금리 인상 기대가 물러난 점을 배경으로 들었다. 중국 본토는 국경절 연휴로 휴장 중이며 8일 다시 연다.
연휴 동안 나온 해외 흐름을 국내 증시는 6일 처음 반영한다. 다만 국내는 연휴 직전인 1일과 2일 이미 마이크론 실적과 9월 수출을 반영해 코스피가 이틀 동안 2.4% 올랐다는 점도 함께 볼 대목이다. SK하이닉스 미국 예탁증서(ADR)는 1일 193.50달러에서 5일 195.02달러로 이틀 동안 0.79% 오르는 데 그쳤다.
나스닥·엔비디아 사상 최고
5일 뉴욕에서 나스닥은 1.05% 오른 27,477.31로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뉴스1·아주경제). S&P500은 7,773.95로 0.66%, 다우는 51,267.90으로 0.18% 올랐다. 엔비디아는 2.12% 오른 238.90달러로 이틀 연속 종가 기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테슬라 +2.20%, 메타 +1.90%, 마이크로소프트 +1.48%다.
메모리는 결이 달랐다. 마이크론은 1.02% 내린 1,063.96달러로, 실적 발표 다음 날인 1일 1,097.39달러보다 3% 넘게 낮다. SK하이닉스 ADR은 0.06% 내렸다. 인공지능 대형주가 지수를 끌어올린 날, 메모리주는 따라가지 않았다.
금리·물가·유가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재무부 기준 5.31%로 2일보다 3bp 올랐다. 장중에는 5.347%까지 올라 2002년 이후 가장 높았고, 30년물은 장중 5.702%였다(EBN·인베스팅닷컴). 매체들은 금리 부담보다 인공지능 기술주 강세가 더 크게 작용했다고 전했다(뉴스1·아주경제·EBN). SBS는 "5%를 넘은 국채금리가 얼마나 빨리 안정되나가 이번 주 증시의 잣대"라고 썼다.
9월 ISM 서비스업 지수는 54.9로 8월(55.4)보다 0.5포인트 낮았다. 27개월 연속 확장 국면이다. 예상치는 FXStreet 집계로 55.7이었고, 아주경제는 "대체로 부합"이라고 전했다. 같은 항목을 매체마다 다르게 전하고 있습니다 — 한 곳의 숫자만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세부 항목 가운데 가격지수는 74.0으로 2022년 7월 이후 가장 높았다(ISM 발표). 사업활동은 56.5로 5.2포인트 내렸고 고용은 50.1로 올랐다.
유가는 내렸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1월물은 1.84% 내린 89.43달러, 브렌트유 12월물은 1.89% 내린 100.32달러에 정산됐다(이투데이). 이투데이는 주요 7개국(G7)의 전략비축유 1억 배럴 방출 합의를 배경으로 전했다. 원·달러 역외 시세는 1,340원대 초반이다(CNBC 시세). 국내 주간거래 종가는 2일 1,350.6원이었다.
이번 주 — 사흘 장, 목요일 삼성전자
이번 주 국내 증시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만 열린다. 9일(금)은 한글날 휴장이다(비즈워치). 8일에는 삼성전자가 3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다. 에프엔가이드 집계 영업이익 시장 예상은 108조 1천억원, 매출은 201조 7천억원이다(머니투데이). 매체별로는 영업이익 예상치가 106조 9천억~110조 3천억원으로 갈린다. 국내 기업의 첫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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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는 실적을 지수 방향의 변수로 보고 있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낮아진 눈높이를 맞추거나 넘는 가이던스가 나오면 이익 전망이 올라가 코스피가 7,000선을 넘어설 수 있다고 봤다(머니투데이 10/5). NH투자증권 이호승 연구원은 장기공급계약으로 이익이 이어질 수 있다고 했다(같은 기사).
미국 연준의 9월 회의 의사록은 7일(수) 공개된다(SBS 10/5). 공개 시각인 미국 동부 오후 2시는 한국 시각 8일 새벽 3시다. 미국은 9일 미시간대 소비심리 예비치가 나온다.
재개장 관전 포인트
- 연휴 동안 일본·대만이 먼저 반영한 반도체 강세가 6일 국내에서도 이어지는지 - 외국인이 9월 23일부터 이어 온 순매도를 7거래일째로 이어가는지(2일까지 6거래일 연속) - 메모리(마이크론 -1.02%)와 인공지능 대형주(엔비디아 +2.12%)가 갈린 흐름이 SK하이닉스·삼성전자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수치와 출처
뉴욕 지수·종목과 SK하이닉스 ADR은 CNBC·네이버 시세, 나스닥 사상 최고와 시장 해석은 뉴스1·아주경제, 미 국채 장중 고점은 EBN(인베스팅닷컴), 10년물 공식치는 미 재무부, ISM 서비스업은 ISM 발표와 FXStreet·아주경제, 유가 정산은 이투데이, 아시아 증시는 머니투데이, 삼성전자 컨센서스는 머니투데이(에프엔가이드), 일정은 SBS·비즈워치, 미국 고용은 미 노동통계국이다. 원·달러 역외 시세는 CNBC 실시간 값이다.
투자 판단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KON은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한눈에 정리
- 국내가 쉰 사흘, 아시아가 먼저 반영 +2.55%
💹 연휴 동안 나온 해외 흐름을 국내 증시는 오늘 처음 반영합니다. - 나스닥·엔비디아 사상 최고 27,477
💹 기술주 강세가 높은 금리 속에서 이어졌습니다. - 미 국채 금리 5.31%, 유가는 하락 5.31%
💹 금리와 서비스 물가 지표는 여전히 높은 자리입니다. - 목요일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108.1조
💹 사흘 장의 마지막 날에 실적이 나옵니다.
간밤 미국 시장
간밤 미국 시장입니다.
연휴 동안 아시아가 먼저 반영한 반도체 강세가 오늘 국내에서도 이어지는지, 외국인이 7거래일째 순매도를 이어가는지가 첫 관전 포인트입니다. 오늘 저녁 마감 브리핑에서 재개장 첫날 수급을 정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konnews.co.kr에서 출처와 함께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 이 자리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 오늘의 시장
| 지표 | 수치 | 등락 |
|---|---|---|
| 다우 | 51,267.90 | +0.18% |
| S&P500 | 7,773.95 | +0.66% |
| 나스닥 | 27,477.31 | +1.05% |
| 엔비디아 | 238.90달러 | +2.12% |
| 하이닉스 ADR | 195.02달러 | -0.06% |
| 미 10년물(재무부) | 5.31% | +3bp |
오늘 저녁 브리핑
🃏 카드뉴스 7장







📌 이 기사의 검증 출처
- 출처: 머니투데이 10/5 · CNBC·네이버 시세
- 출처: 뉴스1·아주경제 10/6 · CNBC·네이버 시세
- 출처: 미 재무부 · ISM · EBN(인베스팅닷컴) · 이투데이 10/6
- 출처: 머니투데이 10/5(에프엔가이드) · SBS 10/5 · 비즈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