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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 브리핑

[0928 저녁] 코스피 2.70% 하락해 7,000선 아래로 — 그런데 오른 종목 611개, 내린 종목 249개. 삼성전자·SK하이닉스 5%대 하락에 외국인 3조2천억원 순매도, HLB는 상한가

2026-09-28 · 🌙 마감 브리핑
이 기사에서 더 깊이 다루는 것
  1. 오늘 코스피는 왜 2.70% 하락했나
  2. KON의 읽기 — 아침 질문의 답은 '오른 종목이 더 많았다'
  3. 반도체 — ADR은 시초가에 반영, 이후 낙폭은 매도세
  4. 삼성전자 배당 마지막 매수일 — 우선주가 더 내렸다
  5. HLB — 개장 직후 상한가, 공시와 목표가는 아직
  6. 금리·환율 — 국고채 3년 4.119%, 3년 10개월 만의 최고
  7. 태양광 — 반도체 밖 상승의 한 축
  8. 이번 주 일정
  9. 수치와 출처
▶ KON이 직접 만든 영상입니다 · 유튜브에는 곧 올라갑니다

코스피가 6,889.74(-2.70%)로 마감해 4거래일 만에 7,000선 아래로 내려왔다. 그런데 오른 종목은 611개, 내린 종목은 249개였다. 삼성전자(-5.43%)·SK하이닉스(-5.05%)에 외국인 매도가 집중됐고 HLB는 상한가였다.

오늘 코스피는 왜 2.70% 하락했나

답은 세 가지로 정리된다. 첫째, 반도체 두 종목이다. 코스피200은 -3.27%로 코스피보다 더 내렸고, 전기·전자 업종은 -4.46%였다. SK하이닉스는 1,768,000원(-94,000원), 삼성전자는 270,000원(-15,500원)으로 두 종목 모두 장중 최저가에 마감했다. 둘째, 외국인 매도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3조원 넘게 순매도했고(서울신문·한국경제 3조 2,263억원 / 헤럴드경제 3조 2,427억원), 그중 SK하이닉스 1조 7,275억원, 삼성전자 1조 3,757억원, 삼성전자우 4,213억원이 순매도 상위였다. 같은 항목을 매체마다 다르게 전하고 있습니다 — 한 곳의 숫자만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기관도 1조 174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이 2조 6,000억원대를 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비차익 중심으로 2조 1,698억원 순매도(네이버 집계)였다. 셋째, 연휴 동안 오른 미국 장기금리다. 신한투자증권 김기백 연구원은 "미국 10년물과 30년물 금리가 각각 5.2%, 5.5%를 넘어서는 등 장기금리가 급등했고, 고금리 환경에서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됐다"고 했다(헤럴드경제).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미국채 금리 급등이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제한하며 긍정적인 요인을 상쇄했다"고 봤다(파이낸셜뉴스).

코스피는 7,057.86(-0.33%)으로 출발해 9시 2분 7,065.90을 고점으로 하락 폭을 키웠고, 장 마감 동시호가에서도 추가로 내려 장중 저가(6,889.68)와 0.06포인트 차이로 마쳤다. 거래대금은 23조 487억원이다. 코스닥은 846.58(+0.25%)로 소폭 상승했다.

KON의 읽기 — 아침 질문의 답은 '오른 종목이 더 많았다'

오늘 아침 브리핑은 "오르는 종목이 더 많은 하루인가, 지수만 오르는 하루인가"를 물었다. 오른 종목은 더 많았지만, 지수는 내렸다. 코스피 상승 611개(상한가 1)·하락 249개·보합 54개로,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인 9월 23일(상승 311·하락 548)과 정반대 분포다. 9월 23일에는 지수가 0.90% 올랐는데 내린 종목이 더 많았고, 오늘은 지수가 2.70% 내렸는데 오른 종목이 더 많았다.

업종으로 보면 화학 +3.20%, 건설 +3.05%, 섬유·의류 +1.43%, 제약 +1.19%, 전기·가스 +1.11%가 올랐고, 전기·전자 -4.46%, 유통 -2.82%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에서도 LG에너지솔루션 +3.56%(364,000원), 삼성바이오로직스 +2.49%(1,400,000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27%, KB금융 +0.58%, 현대차 +0.28%로 반도체 밖 대형주는 대체로 올랐다. SK스퀘어는 -7.56%였다. 오늘 하락은 시장 전체의 매도가 아니라 반도체 두 종목에 매도가 집중된 결과였다. 대신증권 집계로 추석 연휴 뒤 닷새 코스피 평균 수익률은 2004년 이후 +1.34%(최근 10년 기준 +0.68%)였지만, 첫날은 반대로 출발했다.

반도체 — ADR은 시초가에 반영, 이후 낙폭은 매도세

아침 브리핑의 두 번째 판별자는 SK하이닉스 시초가가 뉴욕 ADR 하락(9월 22일 대비 25일 -1.95%)을 얼마나 반영하는지였다. SK하이닉스는 1,825,000원(-1.99%)에 출발해 ADR 하락 폭과 거의 같게 열렸다. 이후 9시 1분 1,840,000원을 고점으로 하락해 1,768,000원(-5.05%)으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도 284,500원(-0.35%)으로 출발했다가 270,000원(-5.43%)으로 마쳤다. 두 종목의 정규장 거래대금은 각각 5조 5,985억원, 5조 5,681억원(서울신문)이다. 한미반도체는 -3.70%였다.

매체들은 연휴 중 미국 장기금리 상승과 함께 오라클 데이터센터 개발 지연 소식, SK하이닉스 손자회사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추진 관측(지분 희석 우려)을 함께 거론했다. 솔리다임 건은 확정된 계획이 아니라 관측 보도 수준이다. 오늘 밤 뉴욕에서도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장중 -2.03%(한국시간 23시 37분), SK하이닉스 ADR은 장중 182.25달러(9월 25일 대비 -4.86%)다. 다음 숫자는 한국시간 10월 1일(목) 오전 5시 30분 마이크론 회계 4분기 실적이다. 매체 인용 컨센서스는 매출 504억 5,000만달러, 주당순이익 31.16달러이고, 회사 가이던스는 매출 500억달러다.

삼성전자 배당 마지막 매수일 — 우선주가 더 내렸다

오늘은 삼성전자 3분기 배당의 마지막 매수일이었다. 내일(9월 29일)이 배당락, 9월 30일이 기준일이다. 삼성전자는 -5.43%, 삼성전자우는 207,000원(-5.91%)으로 우선주 하락 폭이 더 컸다. 외국인은 보통주 1조 3,757억원, 우선주 4,213억원을 순매도했다. 3분기 주당 배당금은 유진투자증권이 4,604원, 유안타증권이 약 4,500원으로 추정했고, 실제 금액은 10월 말 이사회에서 확정된다. 추정치 4,604원은 오늘 종가 기준 약 1.7%다. 헤럴드경제가 인용한 신영증권 이상연 연구원은 "반등의 지속 여부는 실적 기대가 실제 이익 전망 상향으로 이어지는지, 금리와 유가가 추가로 상승하지 않는지에 달려 있다"고 했다.

HLB — 개장 직후 상한가, 공시와 목표가는 아직

HLB는 39,700원(+29.95%)으로 시가·고가·저가·종가가 모두 같았다. 자회사 엘레바의 담관암 치료제 리픽투(리라푸그라티닙)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정식 승인을 받은 뒤 첫 거래일이다. HLB생명과학·HLB제약·HLB테라퓨틱스·HLB이노베이션 등 그룹주 약 10곳이 함께 상한가였고, 코스닥 상한가 11개 중 대부분이 HLB 계열이었다. 정규장 거래량은 344,213주다. 다만 23시 40분 기준 DART에 FDA 승인 관련 공시는 제출되지 않았고, 증권사 리포트나 목표가도 아직 나오지 않았다. 미국 출시 목표는 2026년 4분기이며 유럽의약품청(EMA)에는 9월 14일 판매허가를 신청했다.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은 이번 승인 대상이 아니다.

바이오 전반은 내일 미국 의약품 232조 관세 시행(미 동부시간 9월 29일 0시 1분)을 앞두고도 강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2.49%, 알테오젠 +1.00%, 셀트리온 +0.51%다. 한국 등 무역합의국산 특허의약품에는 15%가 적용되고, 희귀의약품·세포·유전자치료제·항체약물접합체(ADC) 등은 0% 예외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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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환율 — 국고채 3년 4.119%, 3년 10개월 만의 최고

채권시장은 연휴 중 미국 금리 상승을 하루에 반영했다. 국고채 3년물은 4.119%로 11.3bp 올라 2022년 11월 8일(4.156%) 이후 최고다. 10년물은 4.539%(+14.7bp), 5년물은 4.345%(+12.5bp)다(서울경제·아시아경제). 매체들은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가 금리 상승 폭을 키웠다고 전했다. 한국은행은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 원·달러 주간거래 종가는 1,365.1원으로 7.6원 올랐다. 오전에는 분기 말 수출업체 네고 물량에 1,350원대에 머물렀다가 오후에 상승했다. 오늘 밤 미 10년물은 장중 5.234%(한국시간 23시 29분)로 더 올랐다.

아시아에서는 닛케이225 -0.73%, 상하이종합 -1.67%, 항셍 +0.54%였고 대만은 휴장이었다. 일본 10년물 국채금리는 3.085%다. 미국은 한국시간 23시 37분 기준 S&P500 -0.55%, 나스닥 -0.80%로 장중이다. 브렌트유 11월물은 106.56달러(+2.15%)로 올랐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제안을 거부했다고 확인했다.

태양광 — 반도체 밖 상승의 한 축

화학 업종 +3.20%의 중심에는 태양광이 있었다. 한화솔루션은 33,350원(+14.21%), OCI홀딩스는 +10.92%다. 하나증권 윤재성 연구원은 미국 태양광 232조 조치가 12월 4일 시행되면 모듈 가격이 가파르게 오를 수 있다는 취지의 리포트를 냈다. 12월 4일 이후 납품분 모듈 오퍼 가격은 와트당 0.38달러(중간값)로 이전 0.27달러보다 약 41% 높다(머니투데이·뉴스핌). 장 마감 뒤에는 한화오션이 LNG운반선 2척 6,800억원 수주와 임직원 보상용 자사주 335억원 취득(소각 목적 아님)을 공시했다.

이번 주 일정

- 9월 29일(화): 삼성전자 배당락, 미국 의약품 232조 관세 시행, 빅웨이브로보틱스(공모가 18,000원)·글로벌테크놀로지 코스닥 상장, HD현대중공업 노사 교섭 재개(오전 대표자 교섭) - 9월 30일(수): 삼성전자 배당 기준일, 미국 8월 PCE(한국시간 21시 30분) - 10월 1일(목): 마이크론 실적(한국시간 5시 30분), 9월 수출입 - 10월 2일(금): 미국 9월 고용보고서(한국시간 21시 30분), 테슬라 3분기 인도량

수치와 출처

국내 지수·종목 종가는 야후파이낸스와 네이버 15시 30분 분봉으로 교차한 정규장 종가이며 등락률은 9월 23일 종가 대비로 다시 계산했다. 시장폭은 네이버 지수 집계와 서울신문, 투자자별 매매는 서울신문·헤럴드경제·서울경제·파이낸셜뉴스(잠정치), 국고채는 서울경제·아시아경제, 환율은 머니투데이·뉴스1·뉴시스, 미국 장중 수치는 네이버 해외지수와 CNBC 시세다.

투자 판단의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KON은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한눈에 정리

  • 지수는 -2.70% 오른 종목은 611개 611개
    💹 지수 하락은 반도체 두 종목에 집중됐습니다.
  • SK하이닉스 시초가 -1.99% 마감은 -5.05% -5.05%
    💹 시초가는 ADR 수준, 이후 낙폭은 매도세였습니다.
  • 배당 마지막 매수일 우선주 -5.91% -5.91%
    💹 내일 배당락 폭과 외국인 매매가 판별자입니다.
  • HLB 개장 직후 상한가 그룹주 10곳 동반 +29.95%
    💹 다음 판별자는 상한가가 풀리는 시점입니다.
  • 국내 국채 금리 3년 10개월 만에 최고 +11.3bp
    💹 연휴 중 미 금리 상승이 하루에 반영됐습니다.
  • 화학 업종 +3.20% 한화솔루션 +14.21% +14.21%
    💹 반도체 밖 상승 종목의 한 축이 태양광이었습니다.

📊 오늘의 시장

오늘 국내 시장 마감 상황이다.

지표수치등락
코스피6,889.74-2.70%
코스닥846.58+0.25%
삼성전자270,000원-5.43%
SK하이닉스1,768,000원-5.05%
원·달러(주간)1,365.1원7.6원 상승
국고채 3년물4.119%+11.3bp
국내 9/28(월) 정규장 마감 기준 · 등락은 연휴 전 9/23 대비 · 환율은 주간거래 종가 · 국고채는 장 마감 수익률

내일은 삼성전자 배당락, 목요일 새벽 5시 반에는 마이크론 실적이다. 오늘 반도체 두 종목의 하락, 마이크론 실적 뒤에 되돌림이 나올 것으로 보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www.konnews.co.kr 에서 출처와 함께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두시면 다음 소식을 놓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내일 삼성전자 배당락
목요일 새벽 마이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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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의 검증 출처

KON은 모든 수치를 실제 기사·공식 발표와 대조한 뒤 전달합니다.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출처: 네이버 지수·서울신문 9/28 · 이투데이·한국면세뉴스 업종지수
  • 출처: 야후파이낸스·네이버 분봉 교차 · 서울경제·헤럴드경제 9/28
  • 출처: 헤럴드경제·굿모닝경제·서울경제 9/28 · 글로벌이코노믹 9/27
  • 출처: 파이낸셜뉴스·한국경제·서울신문 9/28 · EBN · DART 직접 조회
  • 출처: 서울경제·아시아경제 9/28 · 머니투데이·뉴스1 · CNBC 시세
  • 출처: 머니투데이·뉴스핌 9/28 · 서울신문·EBN 종가
ⓘ 오늘 외국인 코스피 순매도는 매체 집계 시각에 따라 3조 2,263억~3조 2,427억원으로 다릅니다. 삼성전자 주당 배당금은 증권사 추정치이고 10월 말 이사회에서 확정됩니다. 한 곳의 숫자만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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