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4 오전] 브렌트 104달러 — 일요일 호르무즈에서 배가 또 맞았고, 오늘 오만에서 통항 회의가 열린다, 목요일 새벽엔 미국 금리 결정
- 일요일 케슘섬, 월요일 살랄라 — 주말 사이 호르무즈에서 생긴 일
- 목요일 새벽 미국 금리 결정 — 시장은 인상 86%, 설문은 동결 70%였다
- 일본은행 18일 1.25% 인상 방침 — 엔이 오르자 원·달러가 먼저 내렸다
- 오늘 11시, 한국은행이 국채를 산다 — 4%를 넘은 뒤 첫 거래일
- KON의 읽기 — 이번 주 갈림의 축은 금리가 아니라 유가다
- 오늘의 체크포인트
- 이 글의 수치와 출처
주말 사이 호르무즈에서 배가 또 맞았고, 오늘 오만에서 이란과 걸프 국가들이 통항을 놓고 마주 앉는다. 브렌트유는 금요일 104.61달러로 2.81% 내렸고, 목요일 새벽 미국 금리 결정은 시장이 86%로 인상을 본다. 지난주 국채 4%를 만든 재료는 유가였고, 이번 주 첫 갈림도 유가다.
일요일 케슘섬, 월요일 살랄라 — 주말 사이 호르무즈에서 생긴 일
현지시간 일요일(13일) 새벽, 호르무즈 해협 케슘섬 앞에서 승선원 10명이 탄 이란 화물선이 발사체에 맞아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이란 국영 IRNA와 AP가 전했고, 영국 해상무역기구(UKMTO)도 같은 시각 "통항 중인 선박 1척이 발사체에 맞아 화재가 났다"고 확인했다. 발사 주체는 어느 쪽도 밝히지 않았고 미군은 즉각 논평하지 않았다. 미 해군은 이란 항만 봉쇄 중에 이란 국적선을 타격해 온 바 있다.
그리고 오늘(14일) 오만 살랄라에서 이란 외무장관 아라그치가 걸프협력회의(GCC) 외무장관들, 이라크 대표와 만난다. 의제는 호르무즈 상업 선박의 임시 통항 협정이다. 이란과 오만이 몇 주간 논의해 온 임시 항로·지뢰 제거·단기 관리 방안을 걸프 국가들과 공유하는 자리라는 것이 이란 외무부 설명이다. 바레인은 토요일 "유화 정책으로는 역내 안보를 지킬 수 없다. 호르무즈는 차별도 수수료도 허가도 없이 열려야 한다"며 불참을 선언했다. 미국 정부의 공식 논평은 아직 없다.
금요일 유가가 내린 이유가 여기 있다. 이란 국영매체가 "월요일 오만에서 걸프국과 호르무즈를 논의한다"고 보도하자 브렌트유는 107.63달러에서 104.61달러(-2.81%)로, 서부텍사스산은 100.05달러(-2.37%)로 내렸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올해 세계 석유 수요 전망을 하루 250만 배럴 감소로 더 낮춘 것도 겹쳤다. 다만 주간으로 브렌트유는 약 8.7% 올랐고, 해협 사정은 나아지지 않았다. 로이터·Kpler 집계로 목요일(10일) 하루 통항은 7척, 열흘 평균 15척이었다. 전쟁 전에는 하루 125척 안팎이었다. 주말 이틀치 집계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후티는 금요일 예멘 페림섬과 모카를 장악해 홍해 남쪽 입구 바브엘만데브의 양쪽을 쥐었고, 사우디는 드론 공격 뒤 동서 송유관을 예방적으로 닫았다. 중동에서 중국으로 가는 초대형 유조선 운임은 금요일 WS 450, 배럴당 약 11.5달러로 지수가 생긴 이래 최고를 다시 썼다.
금요일 하락은 회의 기대가 만든 값이고, 일요일 피격은 그 기대의 반대편이다. 오늘 아시아 시장이 여는 시점의 유가는 이 둘 중 어느 쪽을 더 크게 봤느냐로 정해진다.
목요일 새벽 미국 금리 결정 — 시장은 인상 86%, 설문은 동결 70%였다
금요일 밤 미국 8월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3.4% 올라 예상과 같았지만, 식품·에너지를 뺀 근원 물가가 한 달 전보다 0.3% 올라 예상 0.2%를 웃돌았다. 그 뒤 시카고상품거래소 금리선물이 반영하는 9월 0.25%포인트 인상 확률은 86%가 됐다. 한 주 전 50%, 목요일 생산자물가 발표 뒤 72%, 금요일 소비자물가 뒤 86%다. 매체에 따라 85~91%로 전한다. 연말까지는 약 0.55%포인트, 두 번 남짓의 인상이 반영돼 있다.
여기서 하나 짚을 것이 있다. 로이터가 물가 발표 전인 4~9일에 이코노미스트 93명에게 물었을 때는 65명(70%)이 9월 동결을 예상했다. 시장이 86%로 인상을 보는 지금과 설문 시점이 다르니 단순 비교는 안 되지만, 전문가 다수가 동결 쪽에 서 있던 상태에서 생산자물가와 근원 물가가 이틀 연속 나오며 시장을 인상 쪽으로 밀어 넣은 것은 맞다. 캐피털이코노믹스의 스티븐 브라운은 "근원 물가 상방 서프라이즈로 연준은 다음 주 인상할 것"이라 했고, KPMG의 다이앤 스웡크는 "연준이 작년 인하로 준 것을 되찾으려 한다"고 했다.
인상 뒤가 갈린다. ING의 제임스 나이틀리는 "한 번 올리고 끝(one-and-done)"을 예상하며 점도표가 2026년 말과 2027년 말 모두 4.0%를 가리킬 것으로 봤다. 시장이 반영한 9월 이후 추가 2.5회 인상은 과하다는 것이다. 반대로 TD증권은 이번 사이클에 총 세 번, 바클레이즈는 9월과 12월 두 번을 본다. 그래서 목요일 새벽 3시의 갈림은 인상 여부가 아니라 점도표와 워시 의장의 말이다. 워시 의장은 6월 점도표에 본인 점을 내지 않았다. 이번에도 내지 않으면 점도표의 신호는 그만큼 약해지고, 회견에서 "이번이 사이클의 시작인가, 한 번인가"라는 질문의 답이 그 자리를 채운다.
국내에서 NH투자증권 이상준 연구원은 "금리선물 시장은 인상이 우세하지만 해외 전망치는 동결을 가리킨다. 점도표와 워시 의장 발언에 따른 미국 장기금리 방향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미 10년물은 금요일 재무부 기준 4.96%로 마감해 5%에 다가섰고, 주간 16bp 올랐다. 시장 매체는 4.97%로 적는다.
일본은행 18일 1.25% 인상 방침 — 엔이 오르자 원·달러가 먼저 내렸다
닛케이는 금요일 "일본은행이 17~18일 회의에서 정책금리를 1.0%에서 1.25%로 올릴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6월 인상 뒤 석 달 만으로, 2024년 3월 시작된 인상 국면에서 가장 짧은 간격이다. 유가 상승과 엔 약세에 따른 물가 압력이 이유다. 로이터도 같은 날 소식통을 인용해 "18일 0.25%포인트 인상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했고, 블룸버그 설문에서 일본은행 관찰자의 93%는 내년 1월까지 추가 인상을 예상했다.
시장은 먼저 움직였다. 달러·엔은 금요일 뉴욕에서 153엔대 중반으로 내려왔고(엔 강세), 그 영향으로 역외 원·달러 1개월물은 1,340.8~1,341.2원에 마감했다. 스왑포인트를 감안하면 금요일 서울 종가 1,345.9원보다 4.6원 낮은 값이다(이투데이 단독). 미국 근원 물가가 예상을 웃돌았는데도 달러인덱스는 99 부근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엔 강세가 상쇄했다.
미국 증시는 금요일 닷새 만에 반등했다. 다우 52,573.29(+0.98%), S&P500 7,656.98(+0.86%), 나스닥 26,333.04(+0.96%)로 AP 마감 집계다. 주간으로는 S&P500 -0.8%, 다우 -1.6%, 나스닥 -0.7%.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81% 올라 주간 +0.76%였다. 유가가 내리고 물가 발표가 지나갔다는 안도가 반등의 재료였고, 인상 확률이 86%로 오른 것은 주가를 막지 못했다.
주말 사이 해외 기업 뉴스로는 로이터가 "엔비디아가 앤스로픽 기업공개에 최대 100억 달러 앵커 투자를 협상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앤스로픽은 약 1,000억 달러 조달, 기업가치 약 2조 달러로 11월 미국 중간선거 전 상장을 추진한다는 내용이며 양사는 논평을 거부했다. 오라클은 목요일 실적에서 분기 매출 193억 달러(+30%), 수주잔고 6,640억 달러를 냈지만 연간 설비투자 900억 달러대에 잉여현금흐름이 마이너스라 "백로그를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가"가 다음 쟁점으로 남았다.
오늘 11시, 한국은행이 국채를 산다 — 4%를 넘은 뒤 첫 거래일
국고채 3년물은 금요일 4.014%로 2023년 11월 이후 처음 4%대에서 마감했다. 그 뒤 첫 거래일인 오늘 오전 11시부터 10분간 한국은행이 국고채 1조 2,000억원을 경쟁입찰로 사들인다. 대상은 잔존만기 4~8년의 10년물 4종(20-9·21-11·23-11·24-13)이고 결제는 16일이다. 한은은 이 매입을 시장안정용이 아니라 만기 도래 확충용, 즉 환매조건부채권 담보증권을 확보하는 정례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목적이 무엇이든 4%대 국채가 첫 매수 수요를 만나는 날이고, 마감 금리가 4% 위에 머무는지가 이번 주 첫 확인 항목이다.
세금은 회계사에게 맡기신다고요? 대표님이 얼마나 아시느냐에 따라 회계사가 챙기는 항목도 달라집니다.

아는 만큼 아낄 수 있습니다.
주말 사이 확인된 국내 재료는 셋이다. 첫째, 개인이 9월 들어 11일까지 삼성전자 5조 2,120억원, SK하이닉스 7조 8,180억원을 순매도했다(한국거래소 집계, 세계일보). 5월부터 넉 달 연속 순매수하던 흐름이 바뀌었다. 3분기 지수 상승 둔화,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규제, 환율 하락이 배경으로 꼽혔다. 둘째, 증권사 주간 전망은 코스피 밴드를 키움증권 6,600~7,200으로 잡았고, 키움증권 한지영 연구원은 "단기 변동성은 불가피하나 현금 확대보다 주식 비중 확대가 우선, 조정은 매수 기회"라고 했다. 셋째, HD현대중공업 노조가 금요일 첫 전 조합원 4시간 파업을 한 데 이어 오늘과 내일 4시간, 16~18일 7시간 파업을 예고했다. 조선노연 6개 사업장은 추석 전 미타결 시 추석 이후 공동파업을 경고했다. 오늘 파업 이행 여부는 장중 보도로 확인된다.
한 가지 일정을 바로잡아 둔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폴리펩타이드 공개매수는 오늘이 아니라 내일(15일, 스위스 현지) 시작해 10월 12일까지다. 주말 리뷰가 월요일로 적은 것은 착오였다. 오늘 아침 DART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3조원 유상증자 증권신고서 효력발생 안내와 투자설명서가 접수됐다.
KON의 읽기 — 이번 주 갈림의 축은 금리가 아니라 유가다
지난주 주간 리뷰는 "지수와 금리가 같이 오를 때 어느 쪽을 믿는가"를 물었다. 그 답의 첫 조각이 오늘 나온다. 코스피가 7,000을 되찾는지와 국채 3년물이 4% 위에 머무는지가 같은 날 정해지는데, 둘을 가르는 것은 목요일의 금리 결정이 아니라 오늘의 유가다.
이유는 순서에 있다. 지난주 국채 4%를 만든 것은 유가 100달러였다. 유가가 생산자물가를 끌어올렸고, 인상 확률이 72%로 올랐고, 미 10년물이 5%에 다가섰고, 국고채가 4%를 넘었다. 금요일 밤 근원 소비자물가가 인상 확률을 86%로 더 올렸다. 이 사슬의 첫 고리가 유가이고, 그 유가가 금요일 100달러 선으로 내려온 채 월요일을 맞는다. 오늘 오만 회의에서 통항 협정의 윤곽이 나오면 브렌트유는 100달러 아래를 시험하고, 금리 재료는 약해지고, 지수는 반등 쪽에 선다. 회의가 바레인처럼 갈라지고 일요일 피격 같은 일이 이어지면 유가는 다시 107달러 쪽으로 가고, 4%는 굳는다. 인상 확률 86%는 이미 값에 들어가 있어서 목요일 새벽이 바꿀 수 있는 것은 그 뒤의 경로뿐이다.
국내 기름값에도 같은 갈림이 걸려 있다. 오피넷 집계로 지난주 전국 휘발유는 리터당 1,859.1원(-1.1원)으로 17주 연속 내렸다. 두바이유가 한 주에 14.4달러 올라 114.7달러가 됐는데도 국내 값이 내린 것은 정부 석유 최고가격제(9차, 휘발유 1,784원·경유 1,773원) 때문이다. 9차 고시는 8월 22일부터 4주 적용이라 이번 주 후반 10차 고시가 나오고, 메트로서울은 "인상으로 선회할 가능성"을 전했다(단일 매체). 9월 7일 Focus가 걸어 둔 온도계, "16주 연속 하락이 멈추는 주가 값이 소비자에게 도착한 주"가 켜질 수 있는 첫 주다.
그래서 오늘 아침 KON이 보는 순서는 이렇다. 오만 회의 결과, 그에 따른 아시아 시간 유가, 11시 한은 입찰 뒤 국채 3년물, 그다음이 코스피 7,000이다. 목요일 새벽 3시는 그다음이다.
오늘의 체크포인트
- 오만 살랄라 이란-GCC 회의 — 임시 통항 협정의 윤곽이 나오는지, 바레인 외 이탈국이 더 있는지. - 아시아 시간 브렌트유 — 100달러 선 위인지 아래인지. 금요일 104.61달러. - 11:00 한은 국고채 단순매입 1조 2,000억원 — 낙찰 금리와 마감 3년물이 4% 위인지. - 코스피 7,000과 외국인 — 금요일 외국인 2조 3,000억원 순매도(잠정) 이후 복귀 여부. 역외 환율 1,341원대의 개장 반영. - HD현대중공업 오늘 4시간 파업 이행 여부, 두산에너빌리티 텍사스 가스터빈 수주 공시 여부(원전 8기 대미투자 MOU는 18일 전후 서명 예정). - 내일(15일) 중국 8월 산업생산·소매판매 11:00, 한은 8월 수출입물가, 삼성바이오로직스 공개매수 개시, 빅웨이브로보틱스 일반청약(15~16일).
이 글의 수치와 출처
미국 3대 지수 종가와 주간 등락은 AP 마감 집계(ABC 게재)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야후파이낸스·인베스팅닷컴 데이터를, 미 국채 금리는 미 재무부 일별 수익률 원문(10년 4.96%, 2년 4.63%)을 썼다. 시장 매체가 전한 10년물 4.97%는 후장 마감치로 병기했다. 유가는 인베스트레이드·야후파이낸스 금요일 마감을 전일 종가와 검산했다. 호르무즈 피격은 AP·UPI·UKMTO, 오만 회의는 오만옵저버·알자지라·아랍뉴스, 후티 페림섬은 NBC, VLCC 운임은 로이터를 따랐다. CPI와 인상 확률은 CME 페드워치를 인용한 야후파이낸스(9/13)와 센트럴뱅크워치, 이코노미스트 설문은 로이터(9/9), 코멘트는 야후파이낸스·ING THINK·파이낸셜뉴스에서 실명으로 확인했다. 일본은행은 닛케이 아시아·로이터·블룸버그, 역외 환율은 이투데이(단일 매체), 한은 단순매입은 한은 공고를 전재한 이투데이, 개인 순매도는 세계일보(CBC뉴스 동일 집계), 조선 파업은 파이낸셜뉴스·이투데이·머니투데이, 오피넷은 파이낸셜뉴스·세계일보, 10차 최고가격 관측은 메트로서울(단일 매체)이다.
이 글은 투자 판단을 위한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특정 종목의 매수나 매도를 권하지 않으며, 언급된 지표와 종목은 오늘 시장의 조건을 설명하기 위한 사례다. 투자 판단 전에는 원문 기사와 거래소 공시를 함께 확인하기를 권한다.
한눈에 정리
- 호르무즈에서 배가 또 맞았다 오늘 오만에서 통항 회의 104.61달러
💹 회의 결과가 오늘 유가의 방향입니다. - 목요일 새벽 미국 금리 결정 시장은 86%가 인상을 본다 86%
💹 인상 여부보다 점도표가 갈림입니다. - 일본은행, 18일 1.25%로 엔 강세에 원·달러 1,341원 1,341원
💹 엔이 오르면 원·달러도 내려오는 날이 많습니다. - 한국은행 오늘 11시 국채 매입 4% 넘은 뒤 첫 거래일 1조 2,000억
💹 국채 4%가 오늘도 유지되는지가 첫 확인입니다. - 이번 주 갈림의 축은 금리가 아니라 유가다 100달러
💹 오늘 오만 회의가 그 첫 갈림입니다.
📊 오늘의 시장
| 지표 | 수치 | 등락 |
|---|---|---|
| 다우존스 | 52,573.29 | +0.98% |
| S&P500 | 7,656.98 | +0.86% |
| 나스닥 | 26,333.04 | +0.96% |
| 브렌트유 | 104.61달러 | -2.81% |
| 미 10년물 국채 | 4.96% | 주간 +16bp |
| 원·달러(역외) | 1,341원 | -4.6원 |
미국 금리 결정
🃏 카드뉴스 8장








📌 이 기사의 검증 출처
- 출처: AP·오만옵저버·로이터 · 9/11~13
- 출처: CME 페드워치·로이터·ING · 9/11~13
- 출처: 닛케이·로이터·이투데이 · 9/11~14
- 출처: 이투데이·세계일보·파이낸셜뉴스 · 9/11~14
- 출처: KON 9월 12일 주간 리뷰 · 메트로서울 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