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21 오전] 삼성·하이닉스 자사주 34.7조, 4분의 3을 썼다 — 외국인 8일 만의 4,000억보다 큰 질문은 10월 중순 이후 그 매도를 누가 받느냐다
- 자사주 — 삼성전자는 한 주 만에 '절반'에서 '4분의 3'으로
- 개장 전 — 원화 1,385원, 일본은 사흘 내내 휴장
- 주말 연준 — 카시카리 "여전히 너무 높다", 단기 금리가 더 올랐다
- 미·중 — 일요일 뉴욕 회담, 쟁점은 휴전을 '몇 달' 늘리느냐 '임기 말까지' 늘리느냐
- 노사 — 포스코 파업은 끝났고, 조선은 추석 뒤로 넘어갔다
- 오늘과 이번 주
- 이 글의 수치와 출처
금요일 외국인이 8거래일 만에 4,000억원대를 순매수했지만, 그 한 주 외국인 순매도는 8조 7,000억~8조 9,000억원이었다. 같은 주 자사주 매입이 잡히는 기타법인 순매수가 8조 1,490억원으로 이를 대부분 상쇄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누적 매입은 34조 6,978억원, 소진율은 74.69%와 58.79%로 10월 중순이면 끝난다. 연휴 전 사흘은 이 매입이 아직 이어지는 구간이다.
자사주 — 삼성전자는 한 주 만에 '절반'에서 '4분의 3'으로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기준으로 삼성전자는 8월 24일부터 9월 18일까지 20거래일 동안 자사주 3,980만주, 10조 3,078억원을 사 계획한 5,328만 5,968주의 74.69%를 채웠다. SK하이닉스는 8월 20일부터 22거래일 동안 1,415만주, 24조 3,900억원으로 계획 2,407만주의 58.79%를 썼다. 두 회사 합계 34조 6,978억원이다. 당초 종료 예정일은 삼성전자 11월 21일, SK하이닉스 11월 19일이었다. 최근 하루 매입 속도가 삼성전자 약 200만주, SK하이닉스 약 65만주이므로 남은 삼성전자 1,348만주는 6~7거래일, SK하이닉스 992만주는 15~16거래일이면 소진된다. 연휴 사흘을 빼면 삼성전자는 10월 첫째 주, SK하이닉스는 10월 중순이다.
지난 토요일 KON 반도체 주간 리뷰는 아주경제 집계(8월 24일~9월 11일)로 이 매입을 "절반을 썼다"(삼성전자 55.92%·SK하이닉스 45.49%, 합계 26조 5,700억원)고 썼고, 외국인 매도 물량을 소화해 온 자사주 매입이 10월에 끝난다고 적었다. 한 주 사이 삼성전자는 4분의 3(74.69%), SK하이닉스는 60% 가까이(58.79%)로 올라섰고, 종료 시점은 회사가 잡은 11월보다 한 달가량 이른 10월 중순으로 좁혀졌다. 지난 한 주 매입이 삼성전자 1,000만주, SK하이닉스 320만주였다는 뜻이다.
이 매입이 지난주 수급의 실체였다. 이투데이가 21일 거래소 자료로 정리한 9월 셋째 주 코스피 투자자별 순매수는 외국인 -8조 7,627억원, 개인 -2,713억원, 기관 +8,799억원, 기타법인 +8조 1,490억원이다. 기타법인은 회사가 자기 주식을 살 때 잡히는 항목이다. 외국인 순매도 8조 7,000억~8조 9,000억원을 기타법인(자사주) 순매수 8조 1,490억원이 대부분 상쇄했다. 같은 집계에서 외국인 주간 순매수 1위는 대한광통신, 2위는 가온전선이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두 종목 합쳐 약 6조원 순매도였다. 금요일 외국인 순매수 4,000억원대는 이 주간 순매도의 약 5%다. "외국인이 돌아왔다"는 제목은 하루치이고, 한 주 단위로 보면 외국인은 아직 파는 쪽이다.
외국인 주간 순매도는 핀포인트뉴스 8조 7,835억원, 이투데이·머니투데이 8조 7,627억원, 파이낸셜뉴스 8조 8,710억원이다. 금요일 하루치도 4,213억(경제일보)·4,262억(뉴스1)·4,362억(전자신문)·4,388억(서울신문)·4,402억(핀포인트뉴스, 정규장 기준)·4,486억원(이투데이, 주간 재집계)이다. 같은 항목을 매체마다 다르게 전하고 있습니다 — 한 곳의 숫자만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자사주가 끝나면 그 자리에 누가 서는지에 대해 증권가는 갈린다. 신한투자증권 이정빈 연구원은 "주주환원 확대가 하방을 보완한다"고 했고, 유안타증권 이재원 연구원은 "가장 약했던 연결고리가 순매수 주체 부재였던 수급"이라며 "유가와 시장금리가 추가로 안정되고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지면 최근 조정은 매수 기회"라고 했다. 이투데이와 디지털타임스는 같은 숫자를 두고 "10월 중순 이후 뚜렷한 매수 주체가 없다"고 썼다. 두 쪽이 다르게 가정하는 것은 외국인이 다시 사는 시점이 자사주 종료 전이냐 후냐다. 판별자는 이번 주 사흘의 외국인 일별 순매수(특히 금요일처럼 선물을 같이 사는지)와 삼성전자 10월 초 잠정실적, 그리고 9월 30일 마이크론 실적이다.
개장 전 — 원화 1,385원, 일본은 사흘 내내 휴장
역외 원·달러는 오늘 아침 7시 19분 야후파이낸스 기준 1,385.3원으로 금요일 서울 정규장 종가 1,383.3원보다 2원 높다. 금요일 종가는 7거래일 연속 상승이었고 장중 고가는 한국경제·서울신문이 1,387.1원(8월 26일 이후 최고), 서울파이낸스가 1,390.2원(8월 21일 1,395.0원 이후 한 달 만의 1,390원 돌파)으로 전했다.
이번 주 국내 장은 오늘부터 수요일까지 사흘이고 24일(목)~26일(토)은 추석 연휴로 휴장, 28일(월) 재개장이다. 임시공휴일은 미지정이며 22일 국무회의가 변수다. 일본은 오늘(경로의 날)·22일(국민의 휴일)·23일(추분) 사흘 휴장으로 24일 재개장한다. 한국이 열려 있는 사흘 내내 도쿄 현물이 없어 아시아 거래는 얇다. 니케이는 금요일 65,018.95(+1.38%)로 마감했고 BOJ 인상에도 엔은 약세, JGB 10년물은 2.99%로 내렸다.
연휴 전 사흘을 어떻게 볼지에 대해 대신증권 이경민 FICC리서치부장은 최근 10년 추석 연휴 전 5거래일 평균이 -0.42%, 후 5거래일이 +0.68%라며 "연휴 앞 경계 매물로 단기 변동성이 커질 수 있지만 비중 확대 기회"라고 했다. 1차 반등 목표는 선행 PER 6배인 7,600이고 현재는 5.29배다. NH투자증권 나정환 연구원의 주간 밴드는 6,400~7,500이며 근거는 올해 코스피 순이익 컨센서스 806조원, 내년 1,047조원과 선행 PER 5.5배다. 삼성증권 김종민 연구원은 "FOMC와 BOJ 인상에도 시장은 긴축 발작이 아니라 불확실성 해소로 받아들였다"고 했고, KB증권 임정은 연구원은 금요일 장 후반 상승폭을 반납해 6,900을 회복하지 못한 점을 짚었다.
환율은 갈린다. 신영증권 조용구 연구원은 반도체 수출업체의 환전 물량 감소, 연준 인상, 대미투자 집행을 들어 단기 1,400~1,420원을 배제하지 않는다. iM증권 박상현 이코노미스트는 올해 경상수지 흑자 4,500억달러(GDP의 20%)를 들어 "추세적 원화 약세는 어렵고 내년 상반기까지 원화 강세 기조"라고 본다. 한화투자증권 최규호 연구원은 주간 밴드를 1,360~1,390원으로 잡고 "큰 이벤트가 없는 주, 연휴 전 달러 매도 압력에 좀 더 떨어질 것"이라고 했다. 세 견해가 갈리는 지점은 수출업체가 쌓아둔 달러를 언제 파느냐, 그리고 대미투자 집행이 언제 달러 수요로 나타나느냐다. 오늘 장중 1,390원 위로 가는지, 8월 21일 고점 1,395.0원에 도달하는지가 첫 답이다.
주말 연준 — 카시카리 "여전히 너무 높다", 단기 금리가 더 올랐다
주말 연준 인사의 공개 발언은 한 건이었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20일(일) 폭스뉴스에서 "변동이 큰 에너지와 식품을 빼더라도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너무 높다"며 "미국인이 매일 느끼는 물가는 기름값을 훨씬 넘어 서비스 등 경제 전반에 있고, 우리에게는 이를 끌어내릴 도구가 있다"고 했다. 지난주 25bp 인상 만장일치를 지지했고, 10월이나 12월이라는 시점은 말하지 않았다. 워시 의장은 16일 회견 이후 추가 발언이 없었다.
10월 28~29일 FOMC의 인상 확률은 금요일 57%에서 주말 집계 사이트 기준 58%(centralbank.watch, 18일 기준)와 59.7%(growbeansprout, 20일 기준)로 소폭 올랐다. 두 집계를 병기하며, 이 글은 "약 60%"로 쓴다. 12월까지 한 번 이상 올릴 확률은 약 90%다.
미 재무부 일별 수익률로 금요일 2년물은 4.76%, 10년물 5.01%, 30년물 5.34%였다. 한 주 동안 2년물이 4.63%에서 4.76%로 13bp 오르는 동안 10년물은 4.96%에서 5.01%로 5bp 올라, 2년-10년 격차는 33bp에서 25bp로 좁혀졌다. 단기 금리가 더 오른 주였다. 10년물 5%대 마감은 15·16·18일 사흘이었다. 이번 주 입찰은 22일 2년물 690억달러, 23일 5년물 700억달러, 24일 7년물 440억달러다. 연준 발언은 오늘 굴스비, 22일 윌리엄스·제퍼슨 부의장·바킨, 23일 바 이사가 예정돼 있다.
금요일 뉴욕은 다우 51,682.64(-0.18%), S&P500 7,650.50(+0.17%), 나스닥 26,522.55(+0.40%)였고 주간으로는 다우 -1.69%, S&P500 -0.08%, 나스닥 +0.72%다. 10년물 5.01% 마감일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1,921.69로 +2.78% 올랐고 주간으로도 +0.83%로 돌아섰다. 14일 -5.86% 급락을 17·18일 +3.14%·+2.78%로 만회한 결과다. 마이크론 +3.92%(1,015.80달러), 엔비디아 +1.34%, AMD +2.70%, 브로드컴 +2.97%, ASML +3.08%였고 인텔은 -0.18%였다. SK하이닉스 나스닥 ADR은 187.50달러(+2.46%), 삼성전자 런던 GDR은 4,636달러 보합이었다. 메타 -2.43%, 넷플릭스 -4.67%(웰스파고 투자의견 하향), 뱅크오브아메리카 주간 -7.9%, 골드만삭스 주간 -8.5%다. 유럽은 STOXX600 -1.11%, DAX -1.60%, FTSE100 -1.45%였고 폭스바겐이 100억 유로 일회성 비용과 가이던스 하향으로 -5.6%였다.
"10년물 5%면 반도체는 못 오른다"는 등식은 지난주 데이터가 이미 깨뜨렸다. 갈림은 그 다음에 있다. 골드만삭스 벤 스나이더는 "연준이 올리기 시작하면 주식은 보통 고전하지만 강세장은 이어질 것"이라 했고, 모건스탠리 마이클 윌슨은 "장기금리 상승이 명목성장 때문이라면 견딜 수 있다"며 물가 충격 심화 시 10% 조정을 조건으로 달았다. 반대편에서 에드 야데니는 S&P500 목표를 8,400에서 7,900으로 내렸고, BofA 사비타 서브라마니안은 연내 3회 인상과 연말 7,400을 제시했다. 프린시펄자산운용 마이클 구세이는 "한두 번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고 했다. 판별자는 2년물이 4.9%를 넘는지와 30일 마이크론 가이던스다.
유가는 브렌트 11월물이 금요일 103.87달러(-0.91%)로 마감했고 오늘 아침 7시 21분 104.32달러(+0.43%)로 소폭 오른 채 거래 중이다. 주의할 것이 있다. 야후파이낸스 연속물 시세가 주말 사이 12월물로 바뀌어 99.80달러로 표시되는데, 이는 월물 교체에 따른 4.5달러 스프레드이지 급락이 아니다. "브렌트 100달러 붕괴"로 읽으면 오독이다. 사우디 동서 송유관의 재가동 공식 발표는 주말에 없었고, 호르무즈 통항은 최근 6일 평균 280만 배럴로 8월(70만 배럴)보다 늘었다. 금은 4,424.9달러(+0.57%), 비트코인은 금요일 80,901달러(+5.89%) 뒤 주말 81,110달러, 구리는 오늘 아침 파운드당 6.714달러(+1.50%)다.
숫자를 매일 확인하는 것과, 그 숫자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것은 다른 일입니다. 돈의 심리를 알아야 판단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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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 일요일 뉴욕 회담, 쟁점은 휴전을 '몇 달' 늘리느냐 '임기 말까지' 늘리느냐
베선트 재무장관과 그리어 무역대표부 대표가 20일(일) 오전 10시 30분(현지)부터 뉴욕 맨해튼 JP모건 본사에서 허리펑 부총리와 종일 회담했다. 베선트는 회의 전 "정상회담의 무대를 만들 집중적이고 충실하며 건설적인 대화를 기대한다"고 했다. 의제는 네 가지다. 첫째, 지난해 10월 30일 부산 합의로 시작된 관세 휴전(대중 관세 상한과 계열사 규제 유예, 중국의 희토류 수출 재개)이 11월 10일 만료되는데 미국은 "몇 달", 중국은 "트럼프 임기 말까지" 연장을 원한다. 둘째, 희토류 자석과 핵심광물의 중국 측 이행이 "기준에 못 미친다"는 미국 고위 관리의 평가. 셋째, AI 안전장치(개방형·폐쇄형 모델 가중치). 넷째, 중국의 이란산 원유 구매. 회담 종료 후 공식 발표는 아직 없다.
시진핑 주석의 일정은 백악관이 18일 공개했다. 23일(수) 도착, 24일(목) 백악관 정상회담, 25일(금) 출국이다. 2015년 이후 11년 만의 백악관 방문이다. 유로뉴스는 중국이 300억달러 규모 무관세·저관세 수입 혜택과 보잉 항공기 구매를 내놓을 수 있고 국빈만찬에 젠슨 황·샘 올트먼·팀 쿡이 초청될 것으로 전망했다(유로뉴스 단독 보도). 회담 결과가 나오는 24~25일 한국 증시는 휴장이라 28일 개장에 한꺼번에 반영된다. 국내 반도체에는 양날이다. NH투자증권 나정환 연구원은 미국의 대중 반도체 규제 완화를 이번 주 하락 요인으로, 규제 유지·강화를 상승 요인으로 꼽았다.
미국 완성차 업계는 19일 트럼프 행정부에 BYD·CATL 등 중국 전기차·배터리 관세를 정상회담의 협상 카드로 쓰지 말고 "일관되고 흔들림 없이" 적용하라고 요구했다(디트로이트뉴스 계열 매체 단독 보도). 한국 배터리·완성차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아모데이 앤스로픽 CEO의 "AI 속도조절" 편지 후속으로는 18일 캘리포니아 북부연방지법에 앤스로픽·오픈AI·SpaceXAI·구글을 상대로 유료 구독자 4명이 담합 집단소송을 제기한 것이 주말의 새 사실이다.
국내 쪽에서는 대미투자 3,500억달러 국회 보고가 22일(화) 오전 9시 30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재정경제위원회 비공개로 확정됐다. 17일 예정에서 한 차례 연기된 것이다. 양해각서 서명·발표는 여권 관계자가 "이르면 23일"이라고 했다. 1호 사업은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발전 223억달러(6.4GW), 2호는 대형 원전 8기(1,200억달러 거론)이며 웨스팅하우스 지분은 한국 15%와 이사회 참여 요구에 미국이 5~10%로 맞서는 구도가 그대로다. 중앙일보 계산으로 투자금 상환 이자율은 미 20년물 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하는데, 20년물은 18일 5.38%로 지난해 11월 MOU 당시 4.73%보다 65bp 높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회견에서 "상업적 합리성이 있는 사업만 한다. 거의 합의됐다는데 동의하기 쉽지 않은 부분이 있어 다시 얘기 중"이라고 했다.
노사 — 포스코 파업은 끝났고, 조선은 추석 뒤로 넘어갔다
포스코 노조의 2차 120시간 부분파업이 오늘 아침 7시 끝났다. 16일 포항 2열연·광양 4열연에서 시작해 18일 포항 1열연·2후판과 광양 3열연으로 넓혔던 파업이다. 회사는 "가용 인력과 비상대응체제로 제철소 가동에 차질이 없다"고 했고 제선·제강 등 전체 공정의 약 70%는 협정근로로 파업 중에도 가동됐다. 참여 인원은 노조가 "대상 조합원 평균 92%", 회사가 "포항·광양 각 100명대"로 다르게 말한다. 3차 파업은 없다. 노조는 22일 아침 7시까지 회사 제안을 기다린 뒤 진전이 없으면 10월 2일 새 집행부 선출까지 파업과 교섭을 모두 멈춘다. 회사는 새 집행부가 나온 뒤에야 본격 협상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요구는 기본급 7.1%·격려금 600%, 제시는 기본급 2.0%·목표달성격려금 350만원으로 변화가 없다.
HD현대중공업은 18일 108일 만에 교섭 결렬을 선언했고 노조는 "추석 후 전면파업"을 예고했다. 추석 전 이번 주에는 파업이 없고 전면파업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회사의 3차 제시안은 기본급 11만원 정액 인상(호봉승급분 4만 7,000원 포함)과 격려금 1,000만원·200%이고, 노조는 영업이익의 최소 30% 성과급을 요구한다. 금요일 HD현대가 208,000원(-6.52%)으로 사업회사인 HD현대중공업(460,000원, -2.02%)보다 크게 내린 이유를 서울경제는 노조가 "HD현대 자본의 심장부"라며 그룹을 겨냥한 투쟁 방침을 밝힌 데서 찾았다. HD한국조선해양은 337,500원(-3.16%)이었다. 한화오션은 23차 교섭 결렬 뒤 18일 골리앗 크레인 4대가 모두 멈췄고(SBS Biz 단독 보도) 22일 24차 교섭이 잡혀 있다. 삼성중공업 노협은 기본급 9.3%와 임금피크 폐지를 요구하며 상경 집회를 열었다.
한화 쪽은 금요일 장 마감 뒤 공시가 잇따랐다. 한화시스템은 종속회사 HS USA홀딩스가 보유한 한화필리조선소 지분 1,368주 전량을 그룹 내 미국 법인 한화디펜스USA쉽빌딩에 2억 3,760만달러(3,251억원)에 팔기로 했다(처분 예정일 10월 31일, 목적 "신사업 유동성 확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8일 임시주총과 이사회에서 김동관·이부환 각자대표 체제로 바뀌었고 한화시스템은 양기원 대표가 선임됐다. SK하이닉스는 "일본 반도체 공장"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추가 생산기지 등을 검토 중이나 확정된 것이 없다"고 재공시했고, 카카오는 카카오모빌리티가 7월 2일 미국 SEC에 상장신고서 초안을 비공개로 제출한 사실을 확인했다.
오늘과 이번 주
오늘은 관세청 9월 1~20일 수출입(09:00), 한국은행 2024년 산업연관표(12:00), 한국은행 원화국제결제망 시범운영 개시(12:00), 금융위 정책금융지원협의회(10:00), 네오사피엔스 코스닥 상장이 있다. 22일(화)은 대미투자 국회 보고(09:30), 한은 금통위 본회의(09:00)에 이은 금융안정 상황 발표(11:00), 국무회의(10:00, 임시공휴일 변수), 한화오션 24차 교섭, 금감원 7월 말 은행 연체율이다. 23일(수)은 한은 9월 소비자동향조사(06:00), 대미투자 MOU 가능일, 미국 S&P 글로벌 PMI 예비치,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이다. 연휴 중에는 24일 트럼프-시진핑 회담, 25일 미 내구재 주문과 미시간 확정치, 30일 마이크론 실적과 미 8월 PCE·2분기 GDP 3차 추정(BEA 확정)이 있고, 29일 빅웨이브로보틱스 상장, 10월 2일 포스코 노조 위원장 선거로 이어진다. 이번 주 일반 공모주 청약은 없고, 엘리스그룹 수요예측이 23일 시작된다.
주말 부동산은 KB 주간 통계(14일 기준)로 서울 아파트값 +0.20%, 3주 연속 둔화(0.23%, 0.22%, 0.20%)였고 강남구는 -0.13%로 5주 연속 하락했다. 북한은 20일 원산 일대에서 동해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쐈다(12일 이후 8일 만). 미국 8월 PCE는 9월 30일 08:30(현지) 발표된다(BEA 일정표).
이 글의 수치와 출처
자사주 매입 수량·금액·소진율은 이투데이·디지털타임스·문화일보가 인용한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집계(9월 18일까지)이며, 지난주 값은 아주경제(9월 11일까지)다. 주간 투자자별 순매수는 이투데이·머니투데이(거래소 자료)와 핀포인트뉴스를 병기했고, 금요일 외국인 순매수 6개 매체 값을 본문에 모두 적었다. 9월 18일 정규장 종가는 야후파이낸스(.KS/.KQ)와 다음금융 월요일 기준가(21일 07시 기준)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HD현대·HD현대중공업·한화시스템·삼성생명·하이젠알앤엠·현대모비스·에이비엘바이오·KB금융 10종목 모두 일치한 값이다. 역외 원·달러는 야후파이낸스 기준이고, 장중 고가는 한국경제·서울신문(1,387.1원)과 서울파이낸스(1,390.2원)를 병기했다. 증권사 코멘트는 한국경제·머니투데이·헤럴드경제·파이낸셜뉴스·아시아경제·이투데이·서울파이낸스, 일본 휴장은 FXStreet·Newsquawk다. 카시카리 발언은 로이터(US뉴스 전재)·CNBC, 페드워치는 centralbank.watch·growbeansprout 두 집계 사이트, 미 국채는 재무부 일별 수익률 원문, 입찰 일정은 TreasuryDirect 원문, 뉴욕 지수·종목은 야후파이낸스와 연합뉴스·파이낸셜뉴스, 유럽은 로이터, 유가·금·구리·비트코인은 야후파이낸스(비트코인은 KuCoin 교차)다. 미·중 회담은 CNBC·로이터·알자지라·SCMP, 시진핑 일정은 NPR·블룸버그, 완성차 요구와 유로뉴스 전망은 각각 해당 매체 단독 보도다. 대미투자는 서울신문·중앙일보·파이낸셜뉴스(뉴시스), 포스코는 이투데이(연합 인용)·뉴스1·데일리안, HD현대중공업은 파이낸셜뉴스·서울경제, 한화오션은 SBS Biz 단독, 공시는 DART 원문, 한화 대표 선임은 디지털데일리·이투데이, 부동산은 머니투데이(KB), 일정은 뉴스핌·이데일리 주간 일정표와 BEA 일정표다.
이 글은 투자 판단을 위한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특정 종목의 매수나 매도를 권하지 않으며, 언급된 지표와 종목은 오늘 시장의 움직임을 설명하기 위한 사례다. 투자 판단 전에는 원문 기사와 거래소 공시를 함께 확인하기를 권한다.
한눈에 정리
- 외국인 8일 만의 4,000억 받아낸 손은 자사주였다 74.69%
💹 그 뒤 외국인 매도를 받을 손이 비어 있습니다. - 연휴 전 사흘 장 일본은 사흘 내내 닫혀 있다 1,385.3
💹 환율은 1,390 위로 가는지가 오늘 첫 갈림입니다. - 카시카리 '인플레 여전히 높다' 10월 인상 확률 60%로 4.76%
💹 5% 금리 마감일에 반도체가 올랐습니다 — 등식은 깨졌습니다. - 베선트-허리펑 일요일 뉴욕 회담 시진핑은 수요일 도착 11월 10일
💹 24일 회담 결과는 28일 개장에 반영됩니다. - 포스코 파업 오늘 종료 3차 없이 10월 2일까지 멈춘다 10월 2일
💹 사흘 장에 조선 파업 변수는 없고, 한화오션 22일 교섭이 남았습니다.
📊 오늘의 시장
금요일 미국 시장 마감 상황.
| 지표 | 수치 | 등락 |
|---|---|---|
| 다우존스 | 51,682.64 | -0.18% |
| S&P500 | 7,650.50 | +0.17% |
| 나스닥 | 26,522.55 | +0.40% |
| 미 2년물 국채 | 4.76% | +9bp |
| 미 10년물 국채 | 5.01% | +7bp |
| 브렌트유 | 103.87달러 | -0.91% |
내일 09:30 대미투자 국회 보고, 11시 한국은행 금융안정 상황이다. 자사주가 끝난 뒤 그 매도를 외국인이 받을까요, 빈자리로 남을까요. 사흘 장의 첫 답은 저녁 마감 브리핑에서 정리해 드립니다. 짧게 전해 드린 내용은 홈페이지 www.konnews.co.kr 에서 출처와 함께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두시면 다음 소식을 놓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한은 금융안정 회의
🃏 카드뉴스 8장








📌 이 기사의 검증 출처
- 출처: 이투데이·디지털타임스(거래소 공시채널)·KON 9/19 반도체 리뷰 · 9/20
- 출처: 헤럴드경제·한국경제·머니투데이·야후파이낸스 · 9/18~21
- 출처: 로이터·CNBC·미 재무부·TreasuryDirect · 9/18~20
- 출처: CNBC·로이터·알자지라·서울신문·중앙일보 · 9/19~20
- 출처: 이투데이·뉴스1·파이낸셜뉴스·서울경제·DART · 9/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