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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분야별 · 위클리 심층 리뷰

[0829 주말] [8월 4주] 코스피는 -1.79%, 코스닥은 +4.55% — 목요일까지 제자리였다가 금요일 하루에 갈렸다

2026-08-29 · 📅 주말·분야별
이 기사에서 더 깊이 다루는 것
  1. 월요일에 잃고, 사흘에 걸쳐 되찾고, 금요일에 다시 잃었다
  2. 성적표는 두 날에 쓰였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칭
  3. 지수는 두 종목이 썼고, 시장은 나머지가 썼다
  4. 목요일 하루에 겹친 두 사건 — 한국은행 3.00%와 엔비디아 962억 달러
  5. 금리를 올린 날, 국채금리는 전 구간 내렸다
  6. 엔비디아의 진짜 뉴스는 지난 분기가 아니라 2028년이었다
  7. 그런데 금요일, 한국 메모리는 급락했다
  8. 자사주가 지수를 떠받친 사흘
  9. 반도체 바깥 — 원전, 이차전지, 그리고 3조 원 유상증자
  10. 금요일 밤에 나온 연설이 다음 주의 출발선을 바꿨다
  11. 같은 항목, 다른 숫자 — 9월 확률이 매체마다 달랐던 이유
  12. 두 주 연속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이 갈렸다
  13. 다음 주 체크포인트
  14. 이 글의 수치와 출처

이번 주(8/24~8/28) 코스피는 6,912.95에서 6,788.88로 1.79% 내렸다. 그런데 목요일 종가는 6,912.37, 지난주 금요일과 0.58포인트 차이였다. 나흘을 오르내린 끝에 제자리였고, 주간 성적은 금요일 하루가 만들었다.

월요일에 잃고, 사흘에 걸쳐 되찾고, 금요일에 다시 잃었다

먼저 요일별 숫자를 늘어놓는다. 이번 주 코스피의 등락은 월 -3.12%, 화 +0.68%, 수 +0.97%, 목 +1.53%, 금 -1.79%였다. 숫자만 늘어놓으면 평범해 보이지만, 이 다섯 개를 순서대로 붙이면 한 번 크게 떨어졌다가 사흘에 걸쳐 정확히 원래 자리까지 기어 올라온 뒤, 마지막 날 다시 미끄러진 궤적이 나온다.

월요일(8/24)의 낙폭이 컸다. 코스피는 6,696.96으로 마감해 3.12% 내렸고 장중에는 3.72%까지 밀렸다. 원인은 지수 전체가 아니라 한 회사였다. 삼성전자가 그날 90조~110조 원 규모의 주주환원 재원을 발표했는데, 시장이 기다리던 숫자는 그보다 컸다. 발표 직후 삼성전자는 8.70% 급락해 25만 7,000원으로 마감했고, 삼성생명 -13.09%, 삼성물산 -7.9%로 계열사가 함께 밀렸다. 발표가 나쁜 게 아니라 기대에 못 미친 것이 주가를 움직였다. 같은 날 코스닥은 오히려 1.42% 올라 813.33로 마감했고, 에코프로비엠이 10.80%, 삼성SDI가 7.74%, LG에너지솔루션이 5.39% 뛰었다. 한미약품은 23억 500만 달러 규모 비만신약 기술수출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도체에서 빠진 돈이 시장을 떠나지 않고 다른 업종으로 옮겨간 하루였다.

📎 같이 보면삼성전자, 110조를 내놨는데 -8.70% — 실망의 날, 돈은 이차전지로 돌았다 · 이번 주 낙폭의 3분의 2가 만들어진 하루를 종목별로 뜯어본 회차다.

화요일(8/25)은 이번 주에서 폭이 가장 넓었던 날이다. 간밤 미국에서 마이크론이 5.8%대, 엔비디아가 2.91% 내리면서 메모리주 우려가 넘어왔고, 코스피는 2.40% 낮은 6,535.93으로 출발해 장중 6,408.82까지 밀렸다. 개장 기준 저점까지 4.30% 하락이다. 그런데 마감은 6,742.74, 0.68% 상승이었다. 외국인이 3조 8,199억 원을 순매도했는데도 지수가 뒤집힌 이유는 받아낸 쪽에 있었다. 이날 기타법인이 1조 5,920억 원을 순매수해 역대 두 번째 규모를 기록했고, 기관 1조 1,707억 원과 개인 1조 517억 원이 함께 붙었다. 기타법인 순매수의 실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자사주를 사들인 물량이었다. 삼성전자는 전날과 똑같은 25만 7,000원으로 마감해 등락률 0.00%를 기록했고, SK하이닉스는 0.42% 올랐다. 같은 날 두산에너빌리티·한전기술·현대건설 등 원전 관련주가 두 자릿수로 급등했는데, AI 데이터센터가 끌어올릴 전력 수요 전망이 배경으로 지목됐다. 이날의 반전 과정은 화요일 마감 브리핑에 시간대별로 정리해 뒀다.

수요일(8/26)에는 코스피가 0.97% 올라 6,808.21로 마감했다. 이날도 외국인은 1,051억 원, 개인은 2조 2,468억 원을 순매도했고 기타법인이 1조 5,981억 원을 순매수했다. 이틀 연속으로 자사주 매입 물량이 지수를 떠받친 것이다. 종목별로는 본체보다 지분을 들고 있는 쪽이 더 올랐다. 삼성전자가 1.75% 오르는 동안 삼성생명은 8.60%, 삼성물산은 5.59%, 삼성화재는 4.94% 뛰었고 보험 업종지수가 5.88%로 코스피 업종 1위였다. 월요일에 실망 매물을 맞았던 주주환원안이 사흘 만에 지주·보험 쪽 재평가 재료로 읽히기 시작했다.

📎 같이 보면삼성전자 +1.75%, 삼성생명 +8.60% — 외국인·개인 다 팔았는데 코스피는 6,800 회복 · 같은 발표가 왜 계열사에서 반대 방향으로 읽혔는지 정리한 회차다.

목요일(8/27)이 이번 주의 정점이었다. 새벽에 엔비디아 실적이 나왔고 오전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결정했다. 코스피는 개장 직후 6,996까지 올라 장중 2.76% 상승을 찍었지만, 금통위 결과가 나온 뒤 상승폭이 줄어 1.53% 오른 6,912.37로 마감했다. 이 숫자가 지난주 금요일 종가 6,912.95와 0.58포인트 차이다. 월요일에 3% 넘게 잃은 지수가 사흘 만에 정확히 원위치로 돌아온 셈이다.

금요일(8/28)에 방향이 다시 꺾였다. 코스피는 6,788.88로 1.79% 내렸고 6,800선을 내줬다. 삼성전자가 3.38%, SK하이닉스가 4.45% 급락한 것이 직접 원인이다. 이날 외국인이 판 금액은 매체마다 조금씩 다르게 집계됐다. 뉴시스와 청년일보는 1조 7,586억 원, 한국경제는 1조 7,560억 원으로 전했다. 같은 항목을 매체마다 다르게 전하고 있습니다 — 한 곳의 숫자만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 종가 기준 1,372.5원으로 8.4원 내려 원화 강세가 이어졌다.

성적표는 두 날에 쓰였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칭

이번 주 두 대형주의 종가는 정반대 자리에서 같은 결론에 닿았다. 삼성전자의 주간 등락률은 -8.70%인데, 이 숫자는 월요일 하루 등락률과 똑같다. 월요일에 25만 7,000원까지 떨어진 뒤 화요일 0.00%, 수요일 +1.75%, 목요일 +1.72%, 금요일 -3.38%를 거쳐 정확히 같은 25만 7,000원으로 한 주를 마쳤기 때문이다. 나흘 동안의 등락이 서로를 정확히 상쇄했다.

SK하이닉스는 정반대 모양이다. 주간 등락률 -4.45%가 금요일 하루 등락률과 같다. 목요일 종가 173만 원이 지난주 금요일 종가와 정확히 일치했고, 금요일 하루에 4.45% 빠져 165만 3,000원으로 마감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첫날에, SK하이닉스는 마지막 날에 한 주의 성적을 다 써 버린 것이다.

이런 우연은 지수에서도 반복됐다. 코스피 주간 등락률 -1.79%와 금요일 하루 등락률 -1.79%가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같다. 두 숫자는 기준이 다르다. 주간은 8월 21일 종가에서 8월 28일 종가까지의 변화이고, 하루치는 8월 27일 종가에서 8월 28일 종가까지의 변화다. 목요일 종가가 지난주 금요일 종가와 사실상 같았기 때문에 두 계산 결과가 겹쳤을 뿐이다. 이런 겹침은 앞으로도 나올 수 있으니, 등락률을 볼 때는 어느 날부터 어느 날까지인지를 먼저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주간 등락률만 보면 이번 주는 "1.79% 빠진 평범한 하락 주"다. 그러나 그 안에는 3.12% 급락, 장중 4.30% 하락에서의 반전, 사흘 연속 상승, 그리고 마지막 날 급락이 들어 있었다. 주간 수치는 결과를 알려주지만 그 주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알려주지 않는다.

지수는 두 종목이 썼고, 시장은 나머지가 썼다

금요일 숫자 하나가 이번 주 전체를 요약한다. 코스피가 1.79% 내린 그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른 종목은 640개, 내린 종목은 238개였다. 보합이 32개였으니 오른 종목이 내린 종목의 2.7배다. 종목 수로만 보면 압도적인 상승장인데 지수는 크게 빠졌다.

이 모순의 답은 지수 계산 방식에 있다. 코스피는 시가총액 가중 지수다. 종목마다 한 표씩 갖는 게 아니라 덩치에 비례해 표를 갖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이 코스피 시가총액의 약 25%를 차지하는데, 이 둘이 각각 3.38%와 4.45% 빠지면 나머지 640개가 조금씩 올라도 지수는 내려간다. 그날 코스닥은 838.41로 0.09% 올랐고, 닛케이·대만·홍콩도 상승했다. 아시아에서 코스피만 내린 이유가 이 두 종목이었다.

주간으로 넓혀도 같은 구도다. 코스피는 1.79% 내렸는데 코스닥은 801.94에서 838.41로 4.55% 올랐다. 다만 이 코스닥 상승률은 조심해서 읽어야 한다. 출발점 801.94는 지난주 금요일 하루에만 4.63% 급락하며 올해 열네 번째 매도 사이드카가 걸린 뒤의 종가다. 즉 이번 주 코스닥 +4.55%는 새로운 강세라기보다 급락 자리에서의 되돌림 성격이 크다. 그럼에도 코스닥이 5거래일 중 나흘을 올리고 하루만 0.03% 약보합에 그친 것은 사실이고, 이 흐름이 대형 반도체의 부진과 뚜렷하게 갈렸다는 점도 사실이다.

📎 같이 보면오른 종목이 640개인데 코스피는 -1.79% —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지수를 눌렀다 · 금요일 하루의 종목별 온도차를 수치로 뜯어본 회차다.

목요일 하루에 겹친 두 사건 — 한국은행 3.00%와 엔비디아 962억 달러

이번 주 일정표에서 목요일은 처음부터 표시돼 있었다. 월요일 아침 브리핑에서 이미 "엔비디아 실적, 한국은행 금리 결정, 잭슨홀이 한 주에 몰려 있다"고 예고했고, 그중 앞의 둘이 목요일 하루 안에 들어 있었다.

새벽에 나온 쪽이 엔비디아다. FY2027 2분기 매출 962억 2,000만 달러로 컨센서스 921억 7,000만 달러를 4% 넘게 웃돌았고, 조정 주당순이익도 2.22달러로 시장 기대치 2.08~2.10달러를 넘었다. 3분기 가이던스는 1,080억 달러로 이 역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다만 이 가이던스에는 중국向 데이터센터 매출이 빠져 있어, 숫자만 보고 중국 리스크가 해소됐다고 읽으면 안 된다. 발표 직후 반응은 목요일 아침 브리핑에서 먼저 전했다.

✱ 컨센서스: 여러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낸 실적 전망치의 평균이다. 실적 시즌에 주가가 움직이는 것은 발표된 숫자 자체가 아니라 이 기준선과의 차이 때문이다. 기대치는 발표 전에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어서, 좋은 실적이 나와도 기대보다 못하면 주가가 빠진다. 이번 주 월요일 삼성전자의 8.70% 급락이 정확히 그 사례였다. KON은 이 개념을 「긴급 해설 — 컨센서스」 편에서 따로 다뤘다.

오전에는 한국은행이 나섰다.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2.75%에서 3.00%로 0.25%포인트 올렸다. 지난달 3년 6개월 만에 인상한 데 이은 두 달 연속 인상으로, 연속 인상 자체는 2022년 4월부터 2023년 1월까지 7회 연속 이후 3년 7개월 만이다. 표결은 만장일치가 아니었다. 7명 중 6명이 인상에 찬성했고 황건일 위원 한 명이 동결 소수의견을 냈다. 신현송 총재는 회견에서 "호미로 막을 걸 가래로 안 막는다"고 말했고, 의결문에는 "선제적 대응을 통해 물가 오름세의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문장이 들어갔다.

같은 날 함께 나온 전망치가 결정만큼 중요하다. 한국은행은 2026년 성장률 전망을 2.6%에서 3.3%로, 2027년은 2.1%에서 2.9%로 올렸다. 물가 전망은 2026년 2.7%로 유지했다. 성장률을 크게 올리면서 금리를 함께 올렸다는 것은, 이번 인상이 경기를 눌러 물가를 잡겠다는 성격이 아니라 경기가 예상보다 강하니 통화 완화 정도를 줄이겠다는 성격에 가깝다는 뜻이다. 점도표는 매체마다 표현이 조금씩 다른데, 이투데이는 21개 점 가운데 10개(47.6%)가 3.25%에 찍혔다고 전했고 헤럴드경제는 중앙값 3.25%에 최고 전망치 3.5%라고 썼다. 표현은 달라도 결론은 같다. 긴축의 종착지로 3.25% 이상이 시사됐다.

📎 같이 보면코스피 장중 +2.76%, 마감엔 +1.53% — 한국은행 두 달 연속 기준금리 인상 · 해외발 훈풍과 국내 긴축이 하루 안에서 부딪힌 과정을 시간순으로 정리한 회차다.

금리를 올린 날, 국채금리는 전 구간 내렸다

목요일에 눈여겨볼 장면이 하나 더 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린 그날, 국고채 금리는 전 구간에서 내렸다. 3년물이 3.755%로 0.061%포인트, 10년물이 4.238%로 0.05%포인트 하락했다.

기준금리를 올렸는데 시장금리가 내리는 것은 모순처럼 보이지만, 두 금리가 반영하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다. 기준금리는 오늘의 결정이고, 국고채 금리는 앞으로 몇 년치 정책 경로에 대한 시장의 예상이다. 인상 자체는 이미 채권시장에 상당 부분 반영돼 있었고, 회견에서 나온 발언의 수위가 예상보다 세지 않다고 읽히면 앞으로의 인상 폭에 대한 기대가 줄어 장기금리는 오히려 내려간다. 결정은 매파적이었는데 회견은 비둘기파적으로 읽혔다는 해석이 나온 배경이다. 원·달러 환율도 이날 1,380.9원으로 3.9원 내렸고, 한미 정책금리 차이는 1.00%포인트에서 0.75%포인트로 좁혀졌다.

✱ 매파와 비둘기파: 중앙은행 위원의 통화정책 성향을 새에 비유한 말이다. 매파는 물가 안정을 앞세워 금리 인상과 긴축을 선호하고, 비둘기파는 성장과 고용을 앞세워 인하와 완화를 선호한다. 같은 위원도 물가·경기 상황에 따라 성향이 바뀐다. 중요한 것은 결정 자체보다 표결 구성과 회견 톤이다. 같은 '인상'이라도 만장일치 인상과 소수의견이 붙은 인상은 시장이 다르게 받아들인다. 이번 금통위는 6대 1이었다. KON은 금통위 당일 「이게 뭐길래 9화 — 매파와 비둘기파」에서 이 구조를 미리 정리했다.
✱ bp(베이시스포인트): 금리를 나타내는 최소 단위로 1bp는 0.01%포인트다. 위에 나온 3년물 0.061%포인트 하락은 6.1bp 하락으로 표기되기도 한다. 채권시장에서 하루 5~10bp는 작지 않은 움직임이다.

엔비디아의 진짜 뉴스는 지난 분기가 아니라 2028년이었다

실적 발표 직후 엔비디아 주가는 시간외에서 2%가량 밀렸다. 컨센서스를 넘긴 실적인데도 주가가 빠진 것이다. 그런데 콘퍼런스콜이 진행되는 동안 방향이 뒤집혀 4% 상승으로 돌아섰고, 현지시간 8월 27일 정규장에서는 8.7%대 급등으로 마감했다. 등락률은 매체별로 더구루 8.7%, 글로벌이코노믹 8.74%로 전해졌다. 시가총액은 약 5조 5,000억 달러가 됐고, 하루 만에 4,400억 달러 넘게 불어났다. 이 장면은 금요일 아침 브리핑에서 다뤘다.

방향을 바꾼 것은 지난 분기 숫자가 아니었다. 콜에서 회사가 처음 제시한 2028 회계연도 매출 성장률 70% 전망이었다. 시장 평균 전망치는 44~45% 수준이었으니, 회사가 말한 성장 속도가 시장이 계산해 둔 것보다 크게 높았던 것이다. 레이먼드제임스는 목표주가를 352달러에서 515달러로 올렸다.

부문별로 보면 성장의 위치가 분명하다.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이 890억 달러로 전체 962억 2,000만 달러의 약 92%를 차지했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117% 늘었고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18% 증가했다. 1년 전 전체 매출이 467억 달러였으니 회사 전체가 1년 만에 두 배가 된 셈인데, 그 증가분이 사실상 한 부문에서 나왔다. 성장이 강력하다는 뜻이면서 동시에 한 곳에 몰려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한국 시장과 직접 연결되는 대목은 젠슨 황 최고경영자의 설명에 있었다. 그는 수요가 70%보다 훨씬 크며 제약 요인은 공급이라고 말했고, 메모리 부족이 생산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부족한 것이 수요가 아니라 메모리라는 발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그대로 연결되는 재료다. 실제로 목요일 국내 시장에서 SK하이닉스는 2.49%, 삼성전자는 1.72% 올랐다.

📎 같이 보면엔비디아 데이터센터 890억 달러, 전체 매출의 92% — 주가를 돌린 건 2028년 70% 전망이었다 · 실적 숫자의 안쪽 구성과 메모리 병목을 따로 파고든 Focus 회차다.

그런데 금요일, 한국 메모리는 급락했다

현지시간 8월 27일 미국 증시에서 나스닥은 26,541.35로 1.57% 올라 8월 4일 이후 가장 크게 상승했다. S&P500은 7,730.99로 0.72%, 다우존스는 53,569.44로 0.20% 올랐다. 엔비디아는 8.7%대 급등했고 시가총액은 5조 5,000억 달러대에 올라섰다. 그리고 그 소식을 받아든 다음 날, 국내에서 삼성전자는 3.38%, SK하이닉스는 4.45% 급락했다.

지난주 대비 이번 주 — 나스닥·S&P500·다우 등락률(%)
월8/17화8/18수8/19목8/20금8/21월8/24화8/25수8/26목8/27-0.32%-1.33%-0.09%-1.00%+0.43%-0.76%+0.66%+0.66%+1.57%-0.52%-0.69%+0.38%-0.87%+0.43%-0.28%+0.32%+0.30%+0.72%-0.51%-0.22%+0.55%-1.32%+0.98%+0.26%+0.30%+0.30%+0.20%
▲나스닥■S&P500●다우

미국 반도체가 급등한 다음 날 한국 메모리가 급락한 이유를 하나로 단정하지는 않겠다. 다만 이날 시장이 놓인 조건은 확인된 것만으로도 여러 겹이었다. 첫째, 두 종목은 직전 사흘 동안 이미 오른 상태였다. SK하이닉스는 목요일 종가로 지난주 금요일 가격을 정확히 회복했고, 삼성전자도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반등해 있었다. 둘째, 그날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 7,500억 원대를 순매도했다. 셋째, 그날 밤 11시로 예정된 워시 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이 대기하고 있었고, 미국 30년 만기 국채금리는 국내 오전 기준으로 이미 5.18%를 넘어선 상태였다. 큰 이벤트를 앞두고 그 주에 많이 오른 종목의 차익을 실현하는 흐름은 드물지 않다.

한 가지는 분명히 해 둘 필요가 있다. 엔비디아 급등과 한국 메모리 급락은 원인이 다른 두 사건이 하루 간격으로 놓인 것이지, 하나가 다른 하나를 만든 관계가 아니다. 엔비디아는 자사 실적과 2028년 전망으로 올랐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국내 수급과 대형 이벤트 대기라는 다른 조건에서 내렸다. 두 숫자를 나란히 놓으면 인과가 있는 것처럼 읽히기 쉬워서 미리 밝혀 둔다.

자사주가 지수를 떠받친 사흘

이번 주 수급에서 반복된 이름은 외국인도 개인도 아닌 기타법인이었다. 화요일 1조 5,920억 원, 수요일 1조 5,981억 원, 금요일 1조 6,162억 원. 사흘 모두 1조 5,000억 원을 넘는 순매수다. 화요일 수치는 역대 두 번째 규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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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법인은 개인·기관·외국인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법인 계정으로, 여기에는 상장사가 자기 회사 주식을 사들이는 자사주 매입 물량이 들어간다. 이번 주 그 실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이었다. 화요일에 외국인이 3조 8,199억 원을 던졌는데도 코스피가 상승 마감할 수 있었던 것, 수요일에 외국인과 개인이 함께 파는데도 지수가 6,800선을 회복한 것은 이 매수가 있었기 때문이다. 외국인이 산 게 아니라 회사가 자기 주식을 산 것이 지수를 떠받쳤다는 뜻이다.

이 구도는 지난주와 이어진다. 지난주 위클리 리뷰에서 다룬 SK하이닉스의 자사주 40조 원 매입·소각 발표, 그리고 이번 주 월요일 삼성전자의 90조~110조 원 주주환원 재원 발표가 그 배경이다. 다만 자사주 매입은 발표된 재원 안에서 진행되는 한시적 수급이다. 이 물량이 언제까지 이어지는지, 매입한 주식을 실제로 소각하는지가 다음 확인 지점이다. 시장이 월요일에 삼성전자를 8.70% 떨어뜨린 이유도 재원 규모 자체보다 소각 규모와 시점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데 있었다.

반도체 바깥 — 원전, 이차전지, 그리고 3조 원 유상증자

지수를 두 종목이 눌렀다는 말은, 나머지 종목에서 별개의 이야기가 진행됐다는 뜻이기도 하다.

가장 강했던 쪽은 전력·원전이었다. 화요일 두산에너빌리티·한전기술·현대건설이 두 자릿수로 급등했고, 수요일에도 한국전력이 6.42%, 두산에너빌리티가 6.32% 올라 전기·가스 업종지수가 5.06% 상승했다. 근거로 인용된 것은 2040년 국내 최대전력 목표수요가 20.2% 상향됐다는 전망이었다. 여기에 미국 정부가 한국 측에 웨스팅하우스 지분 공동인수를 제안했다는 보도가 8월 24일 나왔는데, 산업통상부는 8월 25일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부인 발표가 나온 뒤에도 매수는 이틀째 이어졌다. 부인 발표는 하루 만에 나왔지만, 그 보도가 주가에 남긴 흔적은 이틀을 더 갔다.

이차전지는 월요일 하루가 정점이었다. KON은 그날 저녁 이 급등을 두고 "시장 이탈이 아니라 회전"이라고 판단했는데, 이틀 뒤 그 판단을 직접 검증했다. 화요일 에코프로비엠은 3.85%, LG에너지솔루션은 3.45% 내렸고, 수요일에는 LG에너지솔루션 +0.43%, 에코프로비엠 -0.89%로 사실상 보합이었다. 회전이라는 판단은 맞았지만 이차전지는 최종 목적지가 아니라 경유지였다. 돈은 화요일 원전·건설로, 수요일 삼성그룹주로 계속 옮겨 다녔다.

📎 같이 보면이차전지, 급등 이틀 만에 반납 — '회전'은 맞았고 목적지는 또 바뀌었다 · KON이 자사 판단을 이틀 뒤 숫자로 검증한 「그래서 지금은?」 1화다.

지배구조·자본 이벤트도 두 건 있었다. 수요일 SK이노베이션이 분리막 자회사 SKIET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는데, SKIET는 상한가 29.95%로 뛰었고 SK이노베이션은 11.04% 급락했다. 합병기일은 2027년 1월 1일이다. 사라지는 회사가 오르고 남는 회사가 내린 이유는 SKIET의 실적·재무 부담을 모회사가 떠안는 구조 때문이다. 금요일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3조 원 규모 유상증자를 발표했다. 신주 227만 주를 주당 132만 2,000원에 발행해 폴리펩타이드 인수에 2조 7,062억 원, 송도 제2캠퍼스에 2,948억 원을 쓰겠다는 계획이다. 주가는 6.78% 내렸다. 유상증자는 회사에 들어오는 돈이지만 주식 수가 늘어나 기존 주주의 주당 몫이 줄기 때문에, 발표 직후에는 주가가 눌리는 경우가 많다.

금요일 밤에 나온 연설이 다음 주의 출발선을 바꿨다

이번 주에서 가장 늦게, 그러나 가장 크게 움직인 사건은 국내 시장이 닫힌 뒤에 나왔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취임 후 첫 잭슨홀 기조연설이 한국시간 8월 28일 밤에 있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도 같은 자리에 참석했다.

워시 의장은 특정 결정을 예고하지 않았다. 다만 물가에 대한 판단은 분명했다. 그는 기저 물가가 목표를 향해 충분한 속도로 가고 있다고 확신할 수 없다면 "연준은 할 일이 있다"고 말했고, 최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나았지만 "기저 인플레이션 추세가 의미 있게 개선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했다. "신용·대출 시장에서 정책 제약의 신호가 거의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발언도 나왔는데, 지금의 금리 수준으로는 경제를 충분히 조이지 못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준비된 원고에는 "나는 특정한 결정이 아니라 원칙에 헌신한다"는 문장이 들어 있었다. 로이터는 이를 금리 인상이 필요할 수 있음을 인정한 것에 가장 근접한 발언으로 평가했다.

시장은 즉시 반응했다. 미국 2년물 국채금리에 대해 로이터는 11bp 오른 4.34%로 한 달 만의 최고라고 전했고, 머니투데이는 6.6bp 오른 4.29%로 전했다. 같은 항목을 매체마다 다르게 전하고 있습니다 — 한 곳의 숫자만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로이터 기준으로 10년물은 5bp 오른 4.72%, 30년물은 5.206%였고 나스닥은 0.3% 내렸다.

✱ 잭슨홀 심포지엄: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이 매년 8월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여는 경제정책 회의다. 각국 중앙은행 총재와 학자가 모이고, 연준 의장의 기조연설이 정책 방향에 대한 신호로 읽혀 왔다. 과거에도 이 연설이 시장을 크게 움직인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9월 회의를 3주 앞둔 이번 연설은 처음부터 이번 주 최대 관문으로 예고돼 있었다. KON도 월요일 아침 브리핑에서 이를 한 주의 세 관문 중 하나로 꼽았다.

같은 항목, 다른 숫자 — 9월 확률이 매체마다 달랐던 이유

이번 주 내내 9월 미국 금리 인상 확률이 매체마다 다르게 나왔다. 이 차이는 오보가 아니라 집계 시점의 차이였고, 그 사실 자체가 뉴스를 읽는 데 필요한 정보다.

집계된 날짜를 붙여 보면 차이의 정체가 드러난다. 7월 개인소비지출 물가가 3.7%로 나온 직후인 8월 26일, 야후파이낸스와 로이터는 인상 확률이 36%에서 44%로 올랐다고 전했다. 8월 27일 로이터가 시카고상품거래소 금리선물 기준으로 집계한 값은 35%였다. 8월 28일 연설 전 시점을 기준으로 한국경제는 약 35%, 뉴스핌은 40%가량으로 썼다. 같은 주에 35%와 44%가 함께 돌아다닌 것이다.

그리고 연설 뒤에 숫자가 통째로 바뀌었다. 로이터는 60%, 머니투데이는 35.4%에서 59.7%로, 뉴스핌은 약 61%로 전했다. 예측시장 칼시는 48%였다. CNBC는 이를 두고 9월 결정이 이제 동전 던지기가 됐다고 표현했다. 하루 만에 확률이 거의 두 배가 된 것이다.

여기서 두 가지를 함께 봐야 한다. 첫째, 이 확률은 시장 참가자들이 금리선물에 매긴 값이지 연준이 발표한 계획이 아니다. 지표 하나, 발언 하나에 하루 만에 뒤집힌다는 것을 이번 주가 그대로 보여줬다. 둘째, 매체마다 집계 시점과 산출 기준이 달라 숫자가 갈린다. 같은 항목을 매체마다 다르게 전하고 있습니다 — 한 곳의 숫자만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두 주 연속으로 코스피와 코스닥이 갈렸다

8월 3주와 4주는 같은 현상을 방향만 바꿔 반복했다. 지난주는 코스피 -0.93%에 코스닥 -7.25%로 코스닥이 훨씬 크게 밀렸고, 이번 주는 코스피 -1.79%에 코스닥 +4.55%로 방향 자체가 갈렸다. 두 주 연속으로 두 지수가 다르게 움직였고, 그 방향은 서로 뒤바뀌었다.

원인은 두 지수의 구성이 다르기 때문이다. 코스피는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두 종목의 영향을 크게 받고, 코스닥은 이차전지·바이오·소재 같은 중소형 성장주 비중이 크다. 지난주에는 미국 장기금리 급등이 성장주 할인율을 밀어 올려 코스닥이 더 크게 흔들렸고, 이번 주에는 그 자리에서 되돌림이 나오는 동안 코스피 쪽에서 대형 반도체가 눌렸다. 코스피만 보고 시장 전체를 판단하면 두 주 연속 틀렸을 것이다.

한 가지 덧붙이면, 지난주에 시장을 흔들었던 미국 장기금리는 이번 주에도 배경에 남아 있었다. 지난주 금요일 미 10년물이 4.69%로 되올랐고, 이번 주 금요일 국내 오전 기준으로 30년물은 5.18%를 넘었으며, 워시 연설 뒤 로이터 집계로 30년물은 5.206%가 됐다. 19년 만의 최고 수준에서 내려온 뒤에도 이 금리는 여전히 높은 자리에 있다.

다음 주 체크포인트

1. 9월 15~16일 FOMC까지 남은 3주. 인상 확률이 금요일 밤 60% 안팎으로 뛰었다. 이 확률이 다음 주 발표되는 미국 지표에 따라 어디로 움직이는지가 첫 관문이다. 확률은 하나의 숫자가 아니라 매체·집계 기준마다 다르게 나온다는 점을 함께 볼 것. 2. 한국은행 3.00% 이후. 점도표가 3.25% 이상을 시사한 만큼, 다음 인상 시점에 대한 시장 전망이 어떻게 형성되는지가 은행주와 성장주 할인율을 함께 움직인다. 국고채 3년물 3.755%, 10년물 4.238%가 출발점이다. 3. 자사주 매입 물량이 언제까지 이어지는가. 화·수·금 사흘 연속 1조 5,000억 원대 순매수가 지수를 떠받쳤다. 이 흐름이 끊기면 외국인 매도를 받아낼 주체가 바뀐다. 삼성전자 주주환원안의 소각 규모·시점 확정 여부가 함께 확인 대상이다. 4. 삼성전자 25만 7,000원, SK하이닉스 165만 3,000원. 두 종목이 코스피 시가총액의 약 25%다. 이 자리에서 어느 쪽으로 움직이는지가 다음 주 지수의 방향을 사실상 정한다. 5. 원·달러 1,372.5원. 주간거래 종가 기준으로 이번 주에만 14원 내렸다. 워시 연설 뒤 달러가 강세로 방향을 잡았는지가 다음 주 외국인 수급의 조건을 바꾼다.

이 글의 수치와 출처

이 글의 지수·종목·환율 수치는 한국경제·뉴시스·청년일보·디지털타임스·Businesskorea·EBN·머니투데이방송의 각 일자 마감 기사를 교차 대조했다. 코스피 8월 28일 종가 6,788.88(-123.49p, -1.79%)과 8월 21일 종가 6,912.95(+60.37p, +0.88%)는 각각 4개 매체에서 일치했고, 코스닥 838.41·801.94, 원·달러 주간거래 종가 1,372.5원·1,386.5원, 삼성전자 25만 7,000원(-3.38%), SK하이닉스 165만 3,000원(-4.45%), 유가증권시장 상승 640·하락 238·보합 32종목도 2개 이상 매체에서 확인했다. 주간 등락률(코스피 -1.79%, 코스닥 +4.55%, 환율 -14.0원)은 위의 양 끝 종가로 계산한 값이다.

금요일 외국인 순매도 금액은 매체마다 조금씩 달라 여섯 곳의 수치를 모두 적는다. 뉴시스·청년일보 1조 7,586억 원, 디지털타임스 1조 7,564억 원, EBN 1조 7,563억 원, 한국경제 1조 7,560억 원이다. 기관 순매수 금액은 매체 간에 방향 자체가 엇갈려 이 글에서 다루지 않았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결정은 아주경제 2026년 8월 27일자 의결문 전문 기사와 헤럴드경제 같은 날 기사로 확인했다. 점도표는 이투데이가 "21개 점 중 10개가 3.25%", 헤럴드경제가 "중앙값 3.25%·최고 3.5%"로 표현이 달라 두 표기를 함께 적었다.

엔비디아 실적 수치는 엔비디아 공식 보도자료(2026년 8월 26일)를 기준으로 했고, 주가·시가총액은 더구루와 글로벌이코노믹 2026년 8월 28일자를 대조했다. 등락률은 8.7%와 8.74%로, 하루 시가총액 증가액은 4,420억 달러와 4,400억 달러 이상으로 매체 간 차이가 있어 함께 밝힌다. 실적 발표는 미국 현지 8월 26일 장 마감 후에 있었고 한국시간으로는 8월 27일 새벽이었다. 미국 3대 지수 수치는 현지시간 8월 27일 종가이며 시사뉴스와 로이터를 대조했다. 국내 매체가 "8월 28일 뉴욕증시"로 제목을 단 기사는 현지 8월 27일 장을 다룬 것이다. 미국 증시의 주간 등락률과 현지 8월 28일 종가는 명명 매체 2곳에서 확인하지 못해 이 글에 싣지 않았다.

워시 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 내용과 시장 반응은 로이터 2026년 8월 28일자와 머니투데이 2026년 8월 29일자를 대조했다. 미 2년물 금리 반응은 로이터가 11bp 상승한 4.34%, 머니투데이가 6.6bp 상승한 4.29%로 달라 병기했다. 9월 인상 확률은 야후파이낸스·로이터·한국경제·뉴스핌·머니투데이·CNBC의 각 일자 보도를 시점과 함께 적었다.

같은 항목을 매체마다 다르게 전하는 경우, KON은 하나를 골라 반올림하지 않고 그대로 병기한다. 한 곳의 숫자만 보고 판단하지 마시라는 뜻이다.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개별 종목의 매매 판단은 원문 기사와 거래소 공시를 직접 확인한 뒤 내려 주시기 바란다.

한눈에 정리

  • 월요일에 잃고, 금요일에 다시 잃었다 -1.79%
    💹 나흘 만에 제자리로 돌아왔다.
  • 삼성전자는 첫날, SK하이닉스는 마지막 날 -8.70%
    💹 한 주 성적을 하루에 다 썼다.
  • 오른 종목은 640개, 코스피는 -1.79% 640개
    💹 지수는 시가총액이 큰 쪽을 따른다.
  • 목요일 하루에 둘이 겹쳤다 3.00%
    💹 금리를 올린 날 국채금리는 내렸다.
  • 금요일 밤, 워시 연준 의장이 말했다 60%
    💹 한 곳의 숫자만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 오늘의 시장

30초 정리 — 코스피 6,788.88, 주간 -1.79%. 코스닥 838.41, 주간 +4.55%. 삼성전자 주간 -8.70% · SK하이닉스 주간 -4.45%. 원·달러 주간거래 종가 1,372.5원. 한국은행 기준금리 3.00%.

지표수치등락
코스피6,788.88주간 -1.79%
코스닥838.41주간 +4.55%
삼성전자257,000원주간 -8.70%
SK하이닉스1,653,000원주간 -4.45%
원·달러1,372.5원주간 -14.0원
기준금리3.00%두 달 연속 인상
코스피·코스닥·개별종목은 2026-08-28(금) 국내 마감, 원·달러는 같은 날 주간거래 종가, 미국 지수와 엔비디아는 현지 8/27(목) 종가 기준

마지막 질문 — 9월 미국은 정말 올릴까요. 다음 주 아침 브리핑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영상은 짧게, 홈페이지에선 천천히 — konnews.co.kr 에서 출처와 함께 읽어보세요. 구독이나 팔로우를 눌러두시면 다음 소식을 놓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음 주 첫 질문 —
9월 미국, 정말 올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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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의 검증 출처

KON은 모든 수치를 실제 기사·공식 발표와 대조한 뒤 전달합니다.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출처: 한국경제·뉴시스·청년일보·디지털타임스 각 일자 마감 · 8.21~8.28
  • 출처: 뉴시스·청년일보·Businesskorea 8.28 마감
  • 출처: 청년일보·EBN 8.28 마감
  • 출처: 아주경제·헤럴드경제 8.27 · NVIDIA 보도자료 8.26
  • 출처: 로이터·머니투데이·뉴스핌 8.28~8.29
ⓘ 주간 등락률은 8/21 종가에서 8/28 종가까지를 계산한 값입니다. 외국인 순매도 금액과 9월 인상 확률은 매체별 수치를 그대로 병기했습니다.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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