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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분야별 · 위클리 심층 리뷰

[0905 주말] [9월 1주] 코스피 -1.50%, 코스닥 -2.97% — 방향을 정한 건 미국 금리 기대였고, 그 기대는 닷새 사이에 두 번 뒤집혔다

2026-09-05 · 📅 주말·분야별
이 기사에서 더 깊이 다루는 것
  1. 닷새 사이에 두 번 뒤집힌 것
  2. 월요일 — 2.58% 낮게 열었다가 올라서 닫았다
  3. 화요일 — 반도체 수출 466억 달러, 그리고 자동차 -29.8%
  4. 수요일 — 273포인트, 이번 주의 바닥
  5. 목요일 — 미국이 먼저 꺾였고, 한국 금리가 따라 내렸다
  6. 금요일 — 다섯째 날에야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샀다
  7. 나흘 동안 지수를 산 것은 회사 자신이었다
  8. 코스피 -1.50%, 코스닥 -2.97% — 방어선이 닿지 않은 곳
  9. 반도체 두 종목의 주간 성적은 제자리였다
  10. 유가는 닷새 내내 올랐다
  11. 금요일 밤 16만 2,000명 — 출발선이 다시 바뀌었다
  12. 매체마다 다르게 전해진 숫자들
  13. 다음 주 체크포인트
  14. 이 글의 수치와 출처
▶ KON이 직접 만든 영상입니다 · 유튜브에는 곧 올라갑니다

이번 주(8/31~9/4) 코스피는 6,788.88에서 6,687.21로 1.50% 내렸다. 수요일 하루에 3.99%가 빠지고 금요일에 1.64%를 되찾았다. 방향을 정한 것은 미국이 9월에 금리를 올릴지에 대한 기대였고, 그 기대는 닷새 사이에 두 번 뒤집혔다.

닷새 사이에 두 번 뒤집힌 것

이번 주 코스피의 등락을 요일별로 늘어놓으면 월 +0.46%, 화 +0.23%, 수 -3.99%, 목 +0.26%, 금 +1.64%다. 가운데 하나가 유독 크고 나머지는 작다. 그런데 이 다섯 개의 숫자를 국내 뉴스만으로 설명하려 하면 잘 맞지 않는다. 수요일에 국내에서 특별히 나쁜 일이 벌어진 것도 아니고, 금요일에 갑자기 좋은 발표가 나온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방향을 정한 것은 미국 국채금리였다. 국채금리는 정부가 돈을 빌리면서 내는 이자율인데, 가장 안전한 자산의 값이라는 이유로 모든 금리의 기준선 역할을 한다. 이 숫자가 오르면 예금이나 채권만 사도 얻는 수익이 커지므로 주식의 상대적 매력이 떨어지고, 기업이 미래에 벌어들일 이익을 현재 가치로 환산할 때 쓰는 할인율도 함께 올라간다. 주식의 값은 결국 미래 이익을 현재로 당겨온 값이므로, 같은 이익이라도 금리가 높으면 낮게 매겨진다. 이익이 먼 미래에 몰려 있는 기술주가 특히 크게 반응하는 이유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이번 주에 걸은 길은 이렇다. 월요일에 4.75%를 넘어섰고(블룸버그는 이를 2025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화요일 현지 종가가 4.799%까지 올라갔다. 수요일 밤 현지 장중 4.818%를 찍은 뒤 방향을 바꿔 4.78%대로 되밀렸고, 목요일 밤에는 4.76%대로 한 단계 더 내려갔다. 그리고 금요일 밤 다시 4.783%로 올라섰다.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온 이 곡선이 이번 주 코스피 등락률의 부호와 거의 그대로 맞물린다. 금리가 오르던 월~수에 지수는 눌렸고, 금리가 꺾인 목~금에 지수는 돌아왔다. 다만 국내 시장은 이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밤사이 결과를 다음 날 아침에 반영하기 때문에, 한국의 반응은 언제나 하루 늦게 나타났다.

✱ 국채금리: 국채는 정부가 발행한 채권이다. 발행 주체가 국가라 부도 위험이 가장 낮다고 보기 때문에, 이 채권의 수익률이 그 나라 금융시장에서 '위험이 없는 수익률'의 기준이 된다. 회사채·대출·주택담보대출 금리는 모두 이 기준선 위에 위험 프리미엄을 얹어 정해진다. 2022년 미국 10년물이 1%대에서 4%대로 올라가던 해에 나스닥이 30% 넘게 내렸던 것이 금리와 주가의 관계를 보여 준 대표적 국면이다.

월요일 — 2.58% 낮게 열었다가 올라서 닫았다

월요일(8/31) 코스피는 6,613.58으로 175.30포인트, 2.58% 낮게 출발했다. 주말 사이 미 중부사령부가 호르무즈 해협 라라크섬의 이란 발사대 두 기를 타격했다고 발표한 것이 원인이었다. 중부사령부는 이란 혁명수비대 병력이 해협에 기뢰를 실은 로켓을 발사하려 준비하는 정황이 관측됐다고 타격 근거를 설명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쟁 이전 세계 원유 공급의 약 5분의 1이 지나던 길목이다.

그런데 이 지수는 하루를 6,820.02로 마쳤다. 31.14포인트, 0.46% 상승이다. 아침의 -2.58%에서 종가의 +0.46%까지 3%포인트가 넘는 거리를 하루 안에 걸어 올라온 셈이다. 되돌린 쪽은 국내 투자자 세 주체가 아니었다. 이날 개인·기관·외국인이 모두 순매도했고, 기타법인 한 곳이 1조 5,000억 원대를 사들였다. 기타법인은 개인·기관·외국인·금융투자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법인 계정을 묶은 분류인데, 최근 이 계정에서 나오는 매수의 실체는 상장사가 자기 회사 주식을 사들이는 자사주 매입 물량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26만 원으로 1.17%, SK하이닉스는 167만 4,000원으로 1.27% 올랐다. 지수가 하락 출발한 날 시가총액 1·2위가 함께 상승 마감한 것은 이 매수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 준다.

같은 시각 뉴욕에서는 3대 지수가 모두 내렸다. 다우 53,185.90(-0.70%), S&P 500 7,686.14(-0.33%), 나스닥 26,370.89(-0.12%)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정산가는 배럴당 85.76달러로 2.83% 올랐고 브렌트유는 90.49달러로 2.71% 상승했다. 장중에는 브렌트유가 91달러, WTI가 86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 종가 1,368.6원으로 3.9원 내렸다.

국내 채권시장에서는 이날 국고채 3년물이 3.838%로 5.0bp, 10년물이 4.313%로 2.9bp 올랐다. bp는 0.01%포인트를 뜻하는 단위다. 상승의 배경으로는 8월 28일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잭슨홀 발언이 매파적으로 해석된 점이 지목됐다. 발언은 금요일(현지 8월 28일)에 있었고, 국내 시장이 그것을 반영한 첫 거래일이 이 월요일이었다.

화요일 — 반도체 수출 466억 달러, 그리고 자동차 -29.8%

화요일(9/1) 아침 산업통상부와 관세청이 8월 수출입 동향을 내놨다. 8월 총수출은 982억 5,000만 달러로 1년 전보다 68.7% 늘었고, 이 가운데 반도체가 466억 5,000만 달러였다. 1년 전 대비 209% 증가다. 산업부는 이를 월간 기준 역대 최대라고 밝혔다. 종전 최대는 6월의 448억 달러였다. 무역수지는 347억 5,000만 달러 흑자로 석 달 연속 300억 달러를 넘었다. 산업부는 증가 배경으로 "구글·아마존 등 하이퍼스케일러의 설비투자 확대로 인공지능 인프라 수요가 견조하게 지속"된 점을 들었다.

같은 발표 안에 반대 방향의 숫자도 있었다. 자동차 수출은 38억 5,000만 달러로 29.8% 줄었다. 컴퓨터가 419.5%, 석유제품이 65.3% 늘어난 것과 대비된다. 8월 수출을 끌어올린 힘은 산업 전반의 회복이 아니라 인공지능 투자라는 하나의 축에 몰려 있었다는 뜻이다. 총수출이 900억 달러를 넘긴 석 달째였는데도 국내 증시가 그날 크게 반응하지 않은 이유이기도 하다.

📎 같이 보면반도체 수출 466억 달러, 1년 만에 세 배가 됐다 · 8월 수출 통계를 품목별로 뜯어보고, 같은 날 코스피를 떠받친 수급까지 함께 짚은 회차다.

코스피는 6,835.80으로 15.78포인트, 0.23% 올라 이틀 연속 상승했다. 장중에는 6,732.47까지 1.28% 밀렸다가 후반에 방향을 바꿨다. 수급 구도는 전날과 같았다. 개인·외국인·기관이 합쳐 1조 6,000억 원가량을 팔았고 기타법인이 1조 7,000억 원가량을 받아냈다. 개별 금액은 매체마다 조금씩 다르게 집계됐다. 아시아경제는 기타법인 순매수를 1조 6,888억 원, 머니투데이는 1조 6,892억 원, 오피니언뉴스는 1조 6,657억 원으로 전했다. 같은 항목을 매체마다 다르게 전하고 있습니다 — 한 곳의 숫자만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코스닥은 821.25로 1.56% 내렸다. 두 지수가 반대로 움직인 이유도 수급에 있다. 자사주 매입은 코스피 대형주에 집중되므로, 그 물량이 들어오지 않는 코스닥은 매도 압력을 그대로 받는다. 이 구도는 이번 주 내내 반복됐다.

밤사이 미국은 다시 내렸다. 다우 52,766.88(-0.79%), 나스닥 26,099.77(-1.03%)이다. WTI는 90.22달러로 하루 5.2% 급등했고 브렌트유는 94.65달러까지 올랐다. 미국이 이란 남부 혁명수비대 시설 다섯 곳을 추가 타격했고,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 두 척이 피격됐다는 소식이 겹친 결과다.

국내 채권시장에서는 이날 국고채 30년물이 하루 10.0bp 급등해 4.627%를 기록했다. 석 달 만에 가장 큰 상승 폭이다. 3년물은 3.878%, 10년물은 4.371%로 올랐다. 여기에는 미국 금리 상승이 원화 채권으로 옮겨 온 것 말고도 두 가지 국내 요인이 겹쳐 있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의 매파적 발언, 그리고 내년 국채 발행 계획이 228조 원으로 시장 예상(190조~210조 원)을 웃돈 것이다. 국채 발행이 늘면 시장에 나오는 채권 물량이 많아지고, 물량이 많아지면 채권 가격이 내리며, 채권 가격이 내리면 금리는 오른다.

📎 같이 보면국채금리가 뛴 진짜 이유 셋 · 미국 전이·총재 발언·발행 물량 세 갈래를 따로 떼어 설명한 회차다.
✱ 매파(hawkish): 물가를 잡는 쪽에 무게를 두어 금리 인상이나 긴축을 선호하는 태도를 말한다. 반대로 성장과 고용을 중시해 금리 인하 쪽으로 기우는 태도는 비둘기파라고 부른다. 중앙은행 인사의 한마디가 매파로 읽히면 시장은 즉시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값에 반영하기 때문에, 실제 결정이 나오기 전에도 채권금리와 주가가 먼저 움직인다.

수요일 — 273포인트, 이번 주의 바닥

수요일(9/2)이 이번 주의 저점이었다. 코스피는 6,562.72로 273.08포인트, 3.99% 내렸다. 등락 표현 기준으로 3~7% 구간이므로 급락에 해당한다. 삼성전자가 4.02%, SK하이닉스가 4.73% 빠졌고 코스닥도 803.98로 2.10% 내렸다.

이날 외국인은 1조 9,000억 원대, 기관은 2조 원대를 팔았고 개인이 2조 3,023억 원을 받았다. 기타법인은 이날도 1조 6,000억 원대를 순매수해 열 거래일 연속 매수를 이어갔다. 그러나 4조 원에 가까운 외국인·기관 매도 앞에서 1조 6,000억 원대의 매수는 지수를 지켜내지 못했다. 앞선 이틀과 결과가 갈린 지점이 여기다. 같은 크기의 매수가 들어와도 반대편 매도가 두 배 이상 커지면 방어선은 무너진다. 자사주 매입은 회사가 정해 둔 한도와 일별 수량 안에서 이뤄지므로, 매도 규모에 맞춰 즉시 늘릴 수 있는 성격의 자금이 아니다.

📎 같이 보면코스피 3.99% 급락, 열흘째 사들인 손도 못 막았다 · 매도 규모와 자사주 매입 여력을 숫자로 맞대 본 회차다.

같은 날 채권시장에서는 국고채 3년물이 3.930%, 10년물이 4.418%까지 올랐다. 이번 주 국내 금리의 고점이 이 자리다. 미국 10년물도 현지 장중 4.818%까지 올라갔다.

중동에서는 이란 혁명수비대가 요르단과 바레인의 미군기지를 탄도미사일·드론으로 공격했다고 발표했다. 인명피해를 두고는 양측 주장이 지금도 엇갈린다. 이란 보건부는 미국 공습으로 최소 18명이 숨지고 108명이 다쳤다고 밝혔고, 이란 외교부는 호르모즈간주 민가 공습으로 50명 이상이 사상했다고 주장했다. 미국 측에서는 밴스 부통령이 결혼식장 피격 주장에 "극도로 회의적"이라면서도 조사 중임을 인정했고, 중부사령부도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요르단군은 탄도미사일 13발 중 10발을 요격했고 나머지 3발은 외딴 지역에 떨어져 사상자가 없다고 발표했다. 어느 한쪽을 사실로 확정할 수 없어 양측 주장을 그대로 전한다.

목요일 — 미국이 먼저 꺾였고, 한국 금리가 따라 내렸다

수요일 밤 뉴욕에서 방향이 바뀌었다. 미 10년물 금리는 현지 장중 4.818%까지 올라간 뒤 되밀려 4.78%대(AP통신)에서 마감했다. 머니투데이·이데일리는 같은 마감치를 4.793%로, 서울경제는 4.782%로 전했다. 닷새 가까이 이어지던 상승이 처음 멈춘 자리가 여기다. 뉴욕 3대 지수는 곧바로 돌아섰다. 다우 53,061.95(+0.56%), S&P 500 7,666.60(+0.46%), 나스닥 26,217.83(+0.45%)이다.

금리를 되돌린 재료는 두 가지였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가 "관세 영향이 줄고 에너지 가격 상승이 다른 서비스로 확산되지 않으면서 인플레이션이 계속 완화되고 있다는 최근 데이터는 고무적"이라고 말했고, 같은 날 나온 8월 ADP 민간고용이 3만 8,000명 증가에 그쳐 시장 예상(4만 7,000명)과 7월 수치(4만 6,000명)를 모두 밑돌았다.

📎 같이 보면밤사이 미국 국채금리가 꺾였다 · 금리가 꺾인 지점과 그 재료를 시간 순서로 정리한 회차다.

목요일(9/3) 국내 채권시장은 이 소식을 하루 만에 반영했다. 국고채는 2년물부터 30년물까지 전 구간에서 금리가 내렸다. 3년물 3.888%(-4.2bp), 10년물 4.367%(-5.1bp)다. 닷새 연속 국채선물을 팔던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 9,209계약을 순매수하며 방향을 바꿨다. 다만 국고채 마감 금리는 매체별로 차이가 있었다. 연합인포맥스·연합뉴스·SBS는 3년물을 3.888%, SBS Biz는 3.910%로 전했고 10년물도 4.367%와 4.381%로 갈렸다.

그런데 주식시장의 하루는 순탄하지 않았다. 코스피는 6,650.33으로 1.33% 높게 출발해 장중 6,682.97까지 올랐다가, 오후에 6,439.49까지 밀려 6,500선을 한때 내줬다. 고점과 저점의 차이가 243.48포인트다. 종가는 6,579.48로 0.26% 상승, 등락률만 보면 강보합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유가·국채금리 하락 등 대외 여건이 우호적이었음에도 국내 증시는 오후 급격한 조정"을 받았다고 짚었다. 이날도 개인·외국인·기관 세 주체가 함께 팔았고 기타법인만 1조 원대를 사들였다. 파이낸셜뉴스·시사저널은 1조 5,936억 원, 헤럴드경제는 1조 6,102억 원으로 전했다.

📎 같이 보면코스피가 하루 안에 243포인트를 오갔다 · 장중 진폭과 오후에 매수세가 비었던 국면을 시간대별로 짚은 회차다.

같은 날 새벽 브로드컴이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냈다. 인공지능 반도체 매출이 167억 달러로 1년 전보다 221% 늘어 시장 예상(152억 달러)을 크게 웃돌았는데, 정작 주가를 흔든 것은 4분기 전체 매출 전망 348억 달러였다. 시장 기대는 350억 3,000만 달러였다. 차이는 2억 3,000만 달러, 비율로는 0.7%다. 4분기 인공지능 매출 전망 217억 달러는 예상을 웃돌았는데도 전체 숫자 하나가 모자라 방향이 갈렸다.

📎 같이 보면브로드컴 AI 매출은 예상을 넘었는데, 주가를 흔든 건 2억 3천만 달러였다 · 실적과 전망이 다른 방향을 가리킬 때 시장이 무엇을 먼저 보는지 뜯어본 회차다.

금요일 — 다섯째 날에야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샀다

목요일 밤 뉴욕에서 한 번 더 방향이 강해졌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가 "8월 물가가 2% 목표로 계속 둔화하면 현 수준의 금리 유지를 지지할 용의가 있다"고 밝히면서 9월 인상 확률이 50% 안팎까지 내려갔고, 뉴욕 3대 지수가 함께 급등했다. 다우 53,686.11(+1.18%), S&P 500 7,747.71(+1.06%), 나스닥 26,584.06(+1.40%)이다. 미 10년물도 4.76%대로 더 내려갔다.

금요일(9/4) 코스피는 이 재료를 받아 6,687.21로 107.73포인트, 1.64% 올랐다. 장중에는 6,746.14까지 2.53% 상승하기도 했다. 코스닥은 813.50으로 2.95% 올라 닷새 만에 반등했다. 삼성전자가 25만 5,500원으로 2.20%, SK하이닉스가 164만 7,000원으로 3.20% 올랐다.

이날의 진짜 변화는 지수가 아니라 수급에 있었다. 닷새 만에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샀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5,000억 원대, 기관은 1조 6,000억 원대를 순매수했고, 개인이 3조 7,000억 원대를 팔았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나흘 내내 외국인·기관·개인이 함께 팔고 기타법인만 받아내던 구도가 마지막 날에 뒤집힌 것이다. 외국인 순매수 금액은 아시아경제가 5,038억 원, 비즈니스코리아가 4,793억 원으로 전해 차이가 있었다.

원·달러 환율은 주간거래 종가 1,350.4원으로 8.9원 내려 사흘 연속 하락했다. 장중에는 1,340원대까지 들어갔는데, 아시아경제는 이를 종가 기준 2025년 6월 30일 이후 1년 2개월 만의 최저 수준이라고 전했다. 원화가 강해지면 외국인 입장에서는 같은 주식을 팔았을 때 손에 쥐는 달러가 늘어나므로, 환율 하락 자체가 외국인 매수를 부르는 유인이 된다. 이날 외국인이 돌아온 배경 가운데 하나로 이 환율 흐름이 지목됐다.

국내 채권시장에서는 국고채 3년물이 3.884%로 0.4bp, 10년물이 4.360%로 0.7bp 내렸다. 하루 변동 폭 자체는 사실상 보합이다. 수요일 고점(3년물 3.930%, 10년물 4.418%)에서 이틀에 걸쳐 각각 4.6bp와 5.8bp를 되돌린 것이 이번 주 국내 금리의 결말이다.

나흘 동안 지수를 산 것은 회사 자신이었다

이번 주 수급을 한 문장으로 줄이면 이렇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나흘 내내 개인·외국인·기관이 모두 팔았고, 기타법인 한 계정이 매일 1조 5,000억~1조 7,000억 원을 받아냈다. 자사주 매입 물량이다. SK하이닉스는 8월 20일부터 40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에 들어가 매일 정해진 수량을 사고 있고, 삼성전자도 임직원 보상용 매입을 진행 중이다. 신승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8월부터 시작된 반도체 빅2의 자사주 매입은 시장 변동성의 안전판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고, 김주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목요일 장을 두고 "기타법인 매수만 버팀목 역할을 해줬다"고 말했다.

방어선은 실제로 작동했다. 월요일에 2.58% 낮게 열린 지수를 플러스로 돌려세운 것도, 화요일에 1.28%까지 밀린 지수를 끌어올린 것도 이 매수였다. 그러나 수요일처럼 반대편 매도가 4조 원 규모로 커지자 정해진 일별 수량으로는 막지 못했다. 자사주 매입은 매도 규모에 맞춰 그날그날 늘릴 수 있는 자금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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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사주 매입은 시장 밖에서 새로 들어온 돈이 아니다. 회사가 보유 현금으로 자기 주식을 사는 것이므로, 주식 수가 줄어 주당 가치는 올라가지만 시장 전체에 유입되는 자금은 늘지 않는다. 지수를 떠받치는 힘이 외국인·기관의 신규 매수로 바뀌는지가 다음 국면의 관건인데, 이번 주에는 그 전환이 마지막 날 하루에만 나타났다.

코스피 -1.50%, 코스닥 -2.97% — 방어선이 닿지 않은 곳

코스피는 지난주 금요일 종가 6,788.88에서 6,687.21로 1.50% 내렸고, 코스닥은 838.41에서 813.50으로 2.97% 내렸다. 두 지수의 낙폭이 두 배 가까이 벌어졌다.

차이는 요일별 등락에서 나온다. 코스닥은 월요일 -0.49%, 화요일 -1.56%, 수요일 -2.10%, 목요일 -1.71%로 나흘 내리 떨어졌다. 같은 나흘 중 코스피는 월·화·목 사흘을 소폭이나마 올랐다. 두 지수를 갈라놓은 것이 이 사흘이다. 코스닥 시장에는 매일 1조 원대를 사들이는 계정이 없었으므로, 금리 상승이 만든 매도 압력이 그대로 지수에 반영됐다.

금요일에는 반대로 코스닥이 2.95% 올라 코스피 상승률(1.64%)을 앞질렀다. 나흘 동안 더 많이 빠진 만큼 되돌린 폭도 컸지만, 나흘 치 하락을 하루에 다 되찾지는 못했다.

📎 같이 보면지난주 위클리 심층 리뷰 — 8월 4주 · 두 지수가 갈리기 시작한 시점을 앞선 주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다.

반도체 두 종목의 주간 성적은 제자리였다

이번 주 삼성전자의 주간 등락률은 -0.58%(25만 7,000원 → 25만 5,500원), SK하이닉스는 -0.36%(165만 3,000원 → 164만 7,000원)다. 코스피 -1.50%보다 낙폭이 작다. 하루 단위로 보면 수요일에 각각 4.02%와 4.73%가 빠질 만큼 크게 흔들렸는데, 주간으로 합산하면 거의 제자리로 돌아왔다.

두 종목의 요일별 경로는 이렇다. 삼성전자는 +1.17%, +0.38%, -4.02%, -0.20%, +2.20%였고 SK하이닉스는 +1.27%, +1.14%, -4.73%, -1.05%, +3.20%였다. 수요일 하루에 잃은 것을 나머지 나흘이 거의 정확히 상쇄한 모양이다. 이 반등을 특정 재료 하나로 설명한 실명 분석은 이번 주에 나오지 않았다. 두 종목이 자사주 매입 물량을 매일 받는 종목이라는 점, 같은 기간 8월 수출 통계와 브로드컴·델의 인공지능 수요 지표가 나왔다는 점이 함께 놓여 있을 뿐이다.

8월 반도체 수출 466억 5,000만 달러는 지난달 실적이고, 주가는 다음 분기 이후를 값에 반영한다. 실물 지표가 월간 최대치를 쓴 달에도 주가가 제자리에 머물 수 있는 이유다. 이번 주 반도체 종목의 주가를 움직인 직접 재료는 수출 통계가 아니라 미국 금리와 수급이었다.

유가는 닷새 내내 올랐다

금리와는 별개로, 이번 주에 한 방향으로만 움직인 지표가 하나 있다. 국제유가다. WTI는 85.76달러(8/31) → 90.22달러(9/1) → 90.73달러(9/2) → 91.30달러(9/3) → 91.48달러(9/4)로 닷새 연속 올랐고, 브렌트유도 90.49달러에서 96.28달러까지 올라갔다. 주간 상승률은 WTI가 약 10%, 브렌트유가 약 8%다.

이 상승의 원인은 수요가 아니라 공급 쪽 사건이다. 미국과 이란의 교전이 이어지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선박이 하루 4척 수준으로 줄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평시에는 하루 15척 안팎이 지나던 길목이다. 다만 같은 기사에서 애널리스트들은 실제 공급 차질보다 시장의 불안과 공포가 유가 상승의 주된 요인이라고 봤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정유시설을 타격한 것도 재료로 겹쳤다.

유가와 주가를 나란히 놓을 때는 원인을 구분해야 한다. 주가는 금리 기대에 따라 위아래로 흔들렸고, 유가는 중동의 공급 사고 때문에 한 방향으로 올랐다. 두 지표는 서로를 움직인 것이 아니라, 유가 상승이 물가 우려를 키워 금리를 밀어 올리는 경로로만 이어져 있다. 이번 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국채금리가 오른 배경에 유가가 있었다는 뜻이지, 유가가 주가를 직접 끌어내린 것은 아니다.

✱ 호르무즈 해협: 페르시아만과 아라비아해를 잇는 좁은 해협으로, 가장 좁은 곳의 폭이 약 33km에 불과하다. 사우디아라비아·이라크·쿠웨이트·이란 등 산유국의 원유가 이곳을 지나 세계로 나가기 때문에 통항에 문제가 생기면 실제 물량이 줄기 전에도 유가가 먼저 반응한다. 2019년 이 해협 인근에서 유조선 피격 사건이 잇따랐을 때도 브렌트유가 하루 4% 넘게 뛴 적이 있다.

금요일 밤 16만 2,000명 — 출발선이 다시 바뀌었다

이번 주의 마지막 숫자는 국내 장이 닫힌 뒤에 나왔다. 한국시간 금요일 밤 9시 30분에 발표된 미국 8월 고용보고서다.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16만 2,000명으로 시장 예상(5만 3,000~5만 6,000명)의 약 세 배였다. 최근 12개월 평균인 3만 1,000명과 비교하면 다섯 배가 넘는다. 실업률은 4.1%로 예상에 부합했고,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3.1% 올랐다.

고용이 강하면 연준은 금리를 낮출 이유가 줄고, 물가를 잡기 위해 올릴 여지는 커진다. 발표 직후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 기준 9월 인상 확률은 58.4%로 전일보다 9.0%포인트 올랐다. 목요일 밤 월러 이사 발언으로 50% 안팎까지 내려갔던 확률이 하루 만에 되올라온 것이다. 뉴욕 3대 지수는 함께 내렸다. 다우 53,414.25(-0.51%), S&P 500 7,718.60(-0.38%), 나스닥 2만 6,507(-0.29%)이다. 미 10년물은 4.783%로 2.2bp 올랐고, 통화정책에 더 민감한 2년물은 4.379%로 4.7bp 올랐다고 한국경제가 전했다.

금요일 국내 장은 목요일 밤의 완화 신호를 받아 1.64% 올랐고, 금요일 밤 미국은 정반대 신호를 받아 내렸다. 이 시차 때문에 다음 주 월요일 국내 시장의 출발선은 금요일 종가가 가리키는 방향과 다를 수 있다.

✱ 비농업 고용지표(Nonfarm Payrolls): 미국 노동통계국이 매달 첫째 주 금요일에 내놓는 고용 통계로, 농업을 뺀 산업의 신규 고용자 수를 집계한다. 물가와 함께 연준이 금리를 결정할 때 가장 크게 참고하는 두 지표 중 하나여서 발표 직후 채권금리와 주가가 즉시 반응한다. 발표 시각은 미국 동부시간 오전 8시 30분, 한국시간으로는 밤 9시 30분(서머타임 기준)이다.

매체마다 다르게 전해진 숫자들

이번 주에도 같은 항목을 매체가 다르게 전한 대목이 여러 곳 있었다. KON은 하나를 골라 반올림하지 않고 그대로 병기한다.

투자자별 순매매 금액이 대표적이다. 월요일 기타법인 순매수를 머니투데이는 1조 5,433억 원(거래소와 대체거래소 합산 기준), 인포스탁데일리는 1조 5,787억 원, 아시아경제는 1조 5,700억 원으로 전했다. 집계 범위가 다르면 같은 날 같은 항목도 다른 숫자가 된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개별 금액을 확정해 쓰지 않고 방향과 자릿수만 사용했다. 금요일 외국인 순매수도 5,038억 원(아시아경제)과 4,793억 원(비즈니스코리아)으로 갈렸다.

국고채 3년물 목요일 마감 금리는 연합인포맥스·연합뉴스·SBS가 3.888%, SBS Biz가 3.910%로 전했다. 미 10년물 수요일 마감치도 AP통신 4.78%, 머니투데이·이데일리 4.793%, 서울경제 4.782%로 갈렸다. 금요일 나스닥 종가는 이투데이가 2만 6,507.99, 한국경제가 2만 6,506.99로 1포인트 차이가 났는데, 전일 종가에서 두 매체가 함께 전한 하락 폭 77.07포인트를 뺀 값이 후자와 맞아 이 글에서는 검증된 값을 썼다.

같은 항목을 매체마다 다르게 전하고 있습니다 — 한 곳의 숫자만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이건 어느 매체가 틀렸다는 뜻이 아니라, 집계 시각과 범위가 다르면 숫자도 달라진다는 뜻이다. 소수점까지 맞춰 매매를 결정하기 전에 원문과 거래소 공시를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다음 주 체크포인트

첫째, 9월 15~1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다. 금요일 밤 고용 서프라이즈로 인상 확률이 58.4%까지 올라온 상태에서 회의를 맞는다. 이 회의는 경제전망(SEP)이 함께 나오는 회차여서, 결정 자체뿐 아니라 연준 위원들이 보는 향후 금리 경로도 같이 공개된다.

둘째, 외국인·기관 매수가 이어지는지다. 금요일 하루만 놓고 보면 손이 바뀌었지만, 하루짜리인지 추세인지는 다음 주 초 이틀이면 드러난다. 기타법인 매수가 계속 필요한 상태인지, 아니면 그 자리를 외국인이 대신하는지가 지수의 지지선을 결정한다.

셋째, 국고채 3년물이 3.9%대로 다시 올라가는지다. 이번 주 고점은 수요일의 3.930%였고 금요일은 3.884%였다. 미국 금리가 다시 오르면 원화 채권도 따라가는 구조가 이번 주에 확인됐으므로, 이 숫자는 국내 대출금리 방향을 미리 보여 주는 신호로 볼 수 있다.

넷째, 유가와 호르무즈 해협 통항이다. WTI 91달러대와 브렌트유 96달러대는 이번 주 내내 오른 결과다. 통항 선박 수가 회복되는지, 아니면 더 줄어드는지가 다음 주 물가 우려의 크기를 정한다.

이 글의 수치와 출처

이 글의 국내 시세는 머니투데이·아시아경제·세계일보·아주경제·헤럴드경제·국제뉴스·CBC뉴스·EBN·파이낸셜뉴스·시사저널·연합인포맥스·연합뉴스·SBS의 각 일자 마감 기사를 교차 대조했다. 주간 등락률의 두 기준일인 8월 28일 종가 6,788.88과 9월 4일 종가 6,687.21은 각각 실명 매체 두 곳 이상의 본문에서 확인했다. 8월 28일은 아주경제와 헤럴드경제, 9월 4일은 머니투데이와 세계일보·아시아경제다. 코스피·코스닥·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닷새 치 종가는 전 구간에서 전일 종가에 보도된 등락 폭을 더한 값과 소수 둘째 자리까지 일치했다.

미국 지수와 국채금리는 AP통신·CNBC·한국경제·이투데이·서울경제·뉴데일리와 미국 현지 시장 리뷰를 대조했다. 8월 31일 미 10년물이 4.75%를 넘어 2025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 됐다는 서술은 블룸버그 기사 제목을 근거로 했으며, 소수 셋째 자리 수치는 실명 언론사 본문으로 확인하지 못해 싣지 않았다. 9월 2일(현지) 장중 고점 4.818%는 네 곳에서 일치했으나 같은 날 마감치는 매체별로 4.78%·4.782%·4.793%로 달라 함께 적었다.

8월 수출입 통계는 산업통상부와 관세청이 9월 1일 발표한 자료를 기준으로 했고 아시아경제·머니투데이·한국경제 기사를 대조했다. 반도체 수출 466억 5,000만 달러가 월간 기준 역대 최대라는 표현은 산업통상부의 발표 내용이며, 종전 최대는 6월의 448억 달러다. 미국 8월 고용보고서 수치는 아시아경제·머니투데이·한국경제·파이낸셜뉴스·헤럴드경제 다섯 곳에서 일치했다.

국제유가는 이투데이·한국경제·굿모닝경제와 미국 현지 시장 리뷰를 대조했다. 8월 31일 브렌트유 정산가는 매체별로 90.49달러와 90.56달러로 갈렸고, 이 글에서는 실명 매체 값을 썼다. 유가의 장중 고점과 정산가는 서로 다른 값이므로 섞지 않았다. 주간 상승률(WTI 약 10%, 브렌트유 약 8%)은 이투데이 보도를 따랐다.

미국과 이란의 교전에서 인명피해를 두고는 이란 보건부·이란 외교부의 발표와 미국 밴스 부통령·중부사령부의 설명, 요르단군 발표가 서로 엇갈린다. CBS 뉴스와 알자지라 보도를 대조했으며, 어느 쪽도 확정된 사실로 단정하지 않고 각 주체의 주장으로만 적었다. 사상자 수는 확정되지 않았으므로 이 글에서도 각 주체의 발표임을 밝혀 인용했다.

투자자별 순매매 금액은 매체와 집계 범위에 따라 차이가 있어 방향과 자릿수만 사용했다. 자사주 매입의 구체적인 주식 수와 금액, 개별 대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 제외)의 등락률, 업종별 등락률은 단일 매체 보도이거나 매체 간 방향이 엇갈려 이 글에 싣지 않았다.

같은 항목을 매체마다 다르게 전하는 경우 KON은 하나를 골라 반올림하지 않고 그대로 병기한다. 한 곳의 숫자만 보고 판단하지 마시라는 뜻이다.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개별 종목의 매매 판단은 원문 기사와 거래소 공시를 직접 확인한 뒤 내려 주시기 바란다.

한눈에 정리

  • 지수의 방향을 정한 건 미국 금리 기대였다 -1.50%
    💹 방향은 미국 금리가 정했습니다.
  • 미국 금리는 수요일 밤 4.818%에서 꺾였다 4.818%
    💹 금리가 멈추자 주식이 돌아왔습니다.
  • 나흘은 회사가 샀고, 금요일엔 외국인이 왔다 +1조 6천억
    💹 마지막 날에 손이 바뀌었습니다.
  • 반도체 수출은 역대 최대, 주가는 제자리였다 +209%
    💹 실물 수출과 주가가 갈렸습니다.
  • 금요일 밤 16만 2천명, 확률이 다시 올라갔다 58.4%
    💹 다음 주 출발선이 바뀌었습니다.

📊 오늘의 시장

코스피 6,687.21 주간 -1.50% 코스닥 813.50 주간 -2.97% 삼성전자 255,500원 SK하이닉스 1,647,000원 원·달러 1,350.4원 주간 22.1원 하락 국고채 3년물 3.884%

지표수치등락
코스피6,687.21주간 -1.50%
코스닥813.50주간 -2.97%
삼성전자255,500원주간 -0.58%
SK하이닉스1,647,000원주간 -0.36%
원·달러1,350.4원주간 22.1원 하락
국고채 3년물3.884%9/2 대비 -4.6bp
주간 등락률은 8/28(금) 종가에서 9/4(금) 종가까지 · 원·달러는 주간거래 종가 · 국고채 3년물은 9/2 고점 3.930% 대비

질문 하나 남기겠습니다. 나흘 동안 지수를 산 건 회사 자신이었습니다. 다음 주엔 누가 사게 될까요. 9월 15~16일 미국 회의 결과는 다음 주 브리핑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영상은 짧게, 홈페이지에선 천천히 konnews.co.kr 구독이나 팔로우를 눌러두시면 다음 소식을 놓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나흘은 회사가 샀다
다음 주엔 누가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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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은 모든 수치를 실제 기사·공식 발표와 대조한 뒤 전달합니다.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출처: 머니투데이·아시아경제·세계일보·아주경제 · 8.28~9.4
  • 출처: 블룸버그·AP통신·연합인포맥스·EBN · 8.31~9.4
  • 출처: 아시아경제·머니투데이·파이낸셜뉴스·헤럴드경제 · 8.31~9.4
  • 출처: 산업통상부·머니투데이·한국경제·아시아경제 · 9.1~9.4
  • 출처: 아시아경제·머니투데이·한국경제·파이낸셜뉴스 · 9.4~9.5
ⓘ 주간 등락률은 8/28 종가와 9/4 종가로 계산한 값입니다. 투자자별 순매매 금액과 일부 마감 금리는 매체마다 달라 방향과 자릿수만 썼습니다. 같은 항목을 매체마다 다르게 전하고 있습니다 — 한 곳의 숫자만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미국과 이란의 인명피해는 양측 주장이 엇갈려 단정하지 않았습니다.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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